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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경정 배팅 처음으로 성공?



오늘 경정 개장일이고 처음으로 얼큰형 일 나가는 날이기도 해서 학교 근무 끝마치고 전에 근무했던 경정 시흥지점으로 놀러 갔습니다.

이제는 근무자가 아닌 손님으로 전직(?) 한지 3개월차만에 처음으로 배팅해서 땄네요. ^^
보통 놀러갈때마다 천원씩 한두경주 배팅해봤는데 2년동안 근무해본 경험답지 않게 한번도 못따봤는데 오늘 운이 좋게 쌍승 5.3배가 터져서 3300원 벌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장난삼아 즐겨야지, 계속 하면 안되겠죠. 딴다는 보장도 없고 ㅎ;

앞으로 가끔 얼큰형이나 볼겸해서 경정 하는 날 학교 근무 마치고 들려봐야 겠습니다. 역시 오래해서 그런지 정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