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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13th Japan - 고베 센타프라자, 오사카 덴덴타운, 귀국 (140816,17 4,5일차)

거진 한달만에 기행기를 마무리하네요 ;;
갈수록 늘어나는 귀차니즘을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사진 투척합니다.


오전에 고베 HAT 나기사노유를 다녀올때부터 기상이 안좋았죠. 고베 산노미야역 도착할때도 우중충했습니다.

하지만 고베 센타프라자 건물 내부에 있는 상점들은 전혀 문제없습니다 :)

라신반 멜론북스 맞은편에 있는 타베스트리 전문상점도 여전하네요~

짧게 고베 센타프라자에서 덕질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미리 돌아갈 차표를 100엔싸게 구입했습니다. (난카이 전철 편도 원가 920엔)

티비보니 여름의 갑자원 중계가 나오던데 폭우로 중지됐더군요 ;;

비가 좀 그치는 기미가 보여서 저도 오사카 덴덴타운으로 출동 라신반의 물건들을 구경해봅니다.

이분도 제일먼저 동인지가 나오는군요 ;;

코믹시작한지 이틀만에 통판나오는 위엄 ;;

특이한 컨셉(?)의 니트 동인지.. 결국 모님이 구매대행 하셨습니다 ㅎㅎ;

중간에 보이는 저 아이들의시간 작가의 신작 만화가 눈에 띄더군요. 모님은 싫어하실듯 ㅎㅎ;

중간에 들려본 만다라케. 모님이 여기서 많이 낚이셨습니다~

중간에 지나가면서 찍어본 난바역 가는 중간에 있는 센니치마에 먹자거리.

남코 게임센터도 여전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했네요 ;;

마지막즈음에 들려본 건담 전문샵 쟝글. 여기에 이렇게 많은 물건이 있을줄 몰랐네요 ;;

모님 대행구매해준 각기격파로 여러상점에서 산 물건들이 여기 다 있었습니다 --;

건담 프라모델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들려봐야 할 곳인듯 합니다.

마지막 출국전에는 실시간 애니를 보는 센스~

마지막 날은 새벽첫차로 이동합니다. 비행기가 아침7시40분이거든요 ;;

아침 이른시각인데도 간사이 피치항공 전용터미널 (...) 은 사람이 많이 붐빕니다.

간사이제2터미널에서 피치항공 티켓은 이렇게 감열지로 자기가 직접 뽑아야하죠.

이것저것 산게 많아서 결국 추가요금물고 수화물 신청했습니다. 피치항공은 수화물 기준은 칼입니다. 유료서비스니까요 ;;

기내 들고갈수 있는 수화물 기준 사이즈,무게,갯수 하나라도 오버되면 빠꾸됩니다.

마지막으로 떠나기전 공항 내 샵에서 찍어본 만화책들..

마지막으로 떠나기전 항공기를 찍어봤습니다.~ 어짜피 또 올껀데 뭐 ㅋ


이렇게 8월 황금연휴기간 (2014.8.13~17) 동안 다녀온 여행기를 이제야 다 올렸네요 ;;
문제는 이렇게 여행기를 올리는동안 또 일본을 한번 다녀왔다는 사실 orz

이제 저에게는 일본은 그냥 때되면 가는 휴양지로 전락해버린듯 합니다.
그냥 너무나 당연히 가게 되니...;
이제 자주가는 숙소호텔의 관리분들도 저를 다 아는듯 ;;

다음 여행기 사진도 될수있는 한 바로 올려보겠습니다. 14번째 여행기에서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