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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2014' 일본여행 2일차 - 기노사키 온천 2일차 일정은 오사카에서 200km 떨어진 기노사키 온천을 무려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여기서 착각을 한게, 제가 이번에 구매를 한 간사이 와이드 패스는 자유석 용입니다. 원래 타려고 한 하마카제 열차는 전량 지정석 열차죠. 덕분에 일찍 나온점이 몽땅 허송세월이 되버렸 ;; 그후 08:14 특급 코토노리 열차 오기까지 30분을 덜덜 떨면서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기노사키 온천은 1박 2일 료칸 숙박하면서 느긋하게 즐기고 싶더군요. 그만큼 경치하고 분위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허겁지겁 당일치기로 소토유 네곳만 즐기기에는 시간도 아깝고 돈도 아깝네요. 그리고 너무 당일치기로 눈 맞고 온천도 네곳이나 들렸더니 그날 저녁부터 머리가 너무 아프고 몸이 안좋아지더군요. 숙소 오자마자 바로 저녁 및 약먹고 일찍.. 더보기
2014' 일본여행 1일차 이제는 하도 많이 가서 감흥조차 떨어진 여행이지만, 온천 힐링과 덕질 그리고 철도 여행을 위해 다시금 또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는 일본 오사카 근방 여행이지만, 또 여행기 올려봅니다 :) 안산에서 인천공항 가기는 멉니다. 9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최소한 7시까지는 인천공항 도착해야 하니, 집에서 무려 새벽5시에 기상하는 무리수 (...)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진 인천공항. 하지만 겨울방학 성수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9시 되어서 비행기 탑승 준비하려 하는데 어라? 첫날부터 일정이 꼬입니다. 비행기 자체 문제로 20분 출발 지연먹습니다. 믿고 타는 감귤항공이 왜이러는지 --; 약 두시간 걸려 간사이 공항 도착. 이제는 너무 많이 와서 다 위치를 외웠습니다. 출입국심사 + 짐찾기 + 세관통.. 더보기
또 날라갑니다. 이제 몇번째 오사카에 날라가는지도 기억도 못할 횟수가 되었네요. 암튼, 여건이 잘 맞아서 미리 싸게 예약한 비행기표 버리지 않고 잘 써먹게 되었습니다. 일정은 1/9~1/12 3박 4일 입니다. 덕질 및 온천 힐링하기에는 뭐 충분하겠죠 :) 스마트폰 데이터 로밍해놨으니 개인적으로 연락하실 분은 카톡이나 메일로 연락주세요 :) 아님 부탁할거 있으시면 미리 컨텍하셔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일본 오사카 서쪽 왠만한곳은 다 가봐서 아는곳들만 줄줄줄이지만, 이번에 유일하게 새로운 탐방을 가는 기노사키 온천이 있는데 그쪽이 마음에 들었음 좋겠네요.. 다녀와서 기행기나 사진과 함께 살짝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