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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신해철 별세... 80년대에 태어났고 90년대 그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로서 뭐랄까...참 먹먹합니다. 분명,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능력을 보았을때 가요계는 물론이고 예능, 정치, 사회분야에서도 해박하고 성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더 나은 모습이 기대되었는데 참 이렇게 허망하게 떠날줄이야 .....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가수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사회, 예능등등...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인정받을 수 있는 뮤지션은 앞으로 나오기 힘들겁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금 자꾸 제 머릿속에는 '먼 훗날 언젠가' 곡 멜로디가 자꾸 맴도네요... 슬픕니다. 더보기
13th Japan - 고베 센타프라자, 오사카 덴덴타운, 귀국 (140816,17 4,5일차) 거진 한달만에 기행기를 마무리하네요 ;; 갈수록 늘어나는 귀차니즘을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사진 투척합니다. 이렇게 8월 황금연휴기간 (2014.8.13~17) 동안 다녀온 여행기를 이제야 다 올렸네요 ;; 문제는 이렇게 여행기를 올리는동안 또 일본을 한번 다녀왔다는 사실 orz 이제 저에게는 일본은 그냥 때되면 가는 휴양지로 전락해버린듯 합니다. 그냥 너무나 당연히 가게 되니...; 이제 자주가는 숙소호텔의 관리분들도 저를 다 아는듯 ;; 다음 여행기 사진도 될수있는 한 바로 올려보겠습니다. 14번째 여행기에서 또 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