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시절부터 컴을 다루신 분들은 Mdir 이라는 프로그램을 아실겁니다.
그당시 파일 탐색기는 물론 없었고 ... 변변한 파일 관리 툴도 없던 시절 화려한 색상과 기능으로 불편한 도스의 명령어 줄을 대신했던 m 은 거의 국민 소프트가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도스를 대신한 새로운 GUI 운영체제인 윈도우가 발매되고 탐색기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면서 긴 파일 이름 미지원 등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m 은 서서히 기억속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러다 2000년도 즈음해서, m의 제작자인 최정한 님이 새롭게 다시 winM 을 개발하기 시작하셨고, 도스 시절의 m 을 윈도에서도 구현하고자 했던 여러프로그램들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NexusFile 입니다.
그러나 윈XP로 넘어오면서 다국어 환경이라는 변수가 추가되기 시작했고, winM 을 개발하시던 m의 제작자인 최정한님도 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중단하면서 제가 쓰는 파일관리의 유일한 툴이 NexusFile 이 되었습니다.
사실 4.2 버젼도 만들어진지 꽤나 오래된 버젼이라 특히 다국어 구현을 제대로 못하는 단점과 파일 복사 진행모습이 제대로 원활하지 않은 점 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 도스시절의 m 을 승계한 모습과 제 나름대로의 익숙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써왔습니다.
그러다, 간만에 nexusfile 제작자님 홈페이지를 가보니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NexusFile5 Beta1 이 나왔더군요.
프로그램 제작이 얼마나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시간을 들여서 그것도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nexusfile 제작자 분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더 바램이 있다면 완벽한 NexusFile5 정식버젼이 나오기를 기대해야 겠네요. ^^
그당시 파일 탐색기는 물론 없었고 ... 변변한 파일 관리 툴도 없던 시절 화려한 색상과 기능으로 불편한 도스의 명령어 줄을 대신했던 m 은 거의 국민 소프트가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흘러 도스를 대신한 새로운 GUI 운영체제인 윈도우가 발매되고 탐색기가 기본적으로 제공되면서 긴 파일 이름 미지원 등 시대를 따라가지 못한 m 은 서서히 기억속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러다 2000년도 즈음해서, m의 제작자인 최정한 님이 새롭게 다시 winM 을 개발하기 시작하셨고, 도스 시절의 m 을 윈도에서도 구현하고자 했던 여러프로그램들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NexusFile 입니다.
제가 쓰고 있는 NexusFile 4.2 색상표도 바꿔서 mdir과 거의 흡사합니다.
그러나 윈XP로 넘어오면서 다국어 환경이라는 변수가 추가되기 시작했고, winM 을 개발하시던 m의 제작자인 최정한님도 사정으로 인해 제작을 중단하면서 제가 쓰는 파일관리의 유일한 툴이 NexusFile 이 되었습니다.
사실 4.2 버젼도 만들어진지 꽤나 오래된 버젼이라 특히 다국어 구현을 제대로 못하는 단점과 파일 복사 진행모습이 제대로 원활하지 않은 점 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 도스시절의 m 을 승계한 모습과 제 나름대로의 익숙함을 버리지 못하고 계속 써왔습니다.
그러다, 간만에 nexusfile 제작자님 홈페이지를 가보니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NexusFile5 Beta1 이 나왔더군요.
정말 눈물 납니다. ㅠ.ㅠ
프로그램 제작이 얼마나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시간을 들여서 그것도 무료로 제공해 주시는 nexusfile 제작자 분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더 바램이 있다면 완벽한 NexusFile5 정식버젼이 나오기를 기대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