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라 교복은 없습니다. 훗 -ㄱ-
며칠동안 사람 피말리게 하다가 오늘 드디어 발령지 전화가 왔네요.
제가 발령받은 곳은 바로 "중앙 초등학교"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
제가 졸업한 모교이기도 하고, 집에서 거리도 가까워서 (무엇보다 안산시 정중앙에 있어서 가기도 편하고) 차타고 통근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한 4-50분 걸릴듯)
이제 내일 교육청 가서 임명장 받고, 학교로 가서 인사드려야 겠네요.
정식 근무는 1월 2일 부터 시작이겠죠.
마지막 더 바램이라면, 좋은 윗분들이 계셨으면 좋겠고... 또한...
방학 같은 때 교대근무 했으면 좋겠군요. (이러다 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