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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속이 쓰립니다.



사람이 선입견을 가지면 안되는데, 영 힘드네요.
새로온 실장이 말만 래불래불 하는 성격이다 보니 하나하나가 다 까칠하게 보임.

거기다 차라리 일을 대놓고 떠넘기면 낫겠는데, 자기가 해야할 일을 별 핑계, 포장거리를 만들어서 당연히 밑에 사람이 해야하는것처럼 말하면서 그 일을 가지고 밑에 직원을 갈구는 모습을 보면...

...

정말 경험을 이렇게 쌓을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 --;
아줌마라서 더 무섭다니까요.

암튼 가급적 빨리 이 학교를 떠줬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아무리 빨라도 정규 인사 이동 7월까지는 갓뎀...
거기다 내일부터는 공짜 인부 인력 공익도 제대 ;;

그냥 벽쌓고 살으렵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