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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0.2 Japan - (3) USJ, 먹거리 등

2일째 못적었던 먹거리 들하고 3일차 USJ하고 같이 적어봅니다.




도톤보리 안에있는 한국인들도 많이가는 겐로쿠 스시
평은 그저그런듯 합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회전초밥집?
그래도 한국설명서랑 싼 가격이 매력이긴 하네요 :)




덴덴타운 여행중 배가고파 잠시 아무곳에나 들렸던 치킨카레 가게
꽤 맛있었습니다.
특히 매콤한 소스가 니글니글한 돈가스 맛을 없애줘서 좋더군요.
단지 비싼 가격이 (800엔 ㅠ)




USJ 에서 먹었던 치즈버거
작년엔 스누피코너에서 먹어서 꽤 맛있게 먹었는데 이건...
...
.....
정말 고기패티의 맛을 느끼게 해줄거였는지.. 소스가 아무것도 없어요 ;;
양배추, 고기, 치즈, 빵... 끝.
얼마나 느글느글한지 케챱을 계속 뿌려 먹었다능..
근데도 가격은 1400엔... ㅠ





밤에 또 출출해서 먹었던 난바역 뒷쪽의 잇푸도(一風堂) 라멘
느끼하다고 많이 알려져있었는데 그래도 돈코츠 먹을만 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역시 쭉쭉~





USJ는 작년 2009년에 갔을때보다 훨씬 원활하게 어트랙션을 탔습니다.
월요일인데다 날씨가 구질구질해서 더 그랬는지 모르죠.
탄 어트랙션은
스파이더맨, 백투더퓨처, 백드래프트, 쥬라기공원, 죠스, 터미네이터, 롤러코스터, 슈렉
작년에 안탔던 롤러코스터가 꽤 재밌었습니다.
슈렉도 마찬가지. 특히 침튈때 앞에 물튀기는거랑 거미떼 지나갈때 바람으로 간질이는 장면이 꽤 재밌더군요.




아아..
사진 정리하고 기행문 쓰니 또 가고 싶어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