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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아노하나)



아...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물 정말 좋아요~
추억과 성장이 적절하게 포장된 모습..


결말이 뻔히 예상되 보이지만(?)
그 과정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기대됩니다 :)


* 그런데 게임에 본격적으로 익숙해져 자라온 80년대생들을 위한 추억 드라마 애니라는 점에서...
감흥은 잘 와서 좋은데 내가 벌써 이 추억이란 소재로 감상에 젖을 나이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