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급식의 고마움 역시나 방학을 하니까 급식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살이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ㄱ-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청 지하 구내식당이 있어서 식사 해결중... MB시대에 3500원 정도면 감지덕지죠 에궁... 요즘 나름대로 정신없는 시기를 지내느라 글도 뜸했네요. 내 팔자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내는 팔자일듯 ;; 더보기 15년만에 먹는 학교 급식 개학과 동시에 학교 급식도 시작되었죠. 덕분에 저도 같이 학교 급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제 도시락 인생은 방학때까지 유보... ;; 그러고보니 초등학교 급식을 15년만에 다시 먹게 되었더군요. 오늘까지 이틀 먹어봤는데 확실히 옛날보다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급식 병원균 파동이다 뭐다해서 소독도 철저히 하고 특히 초등학교는 어머니회가 무섭죠. 아침마다 칼같이 검사하고 가는데 제대로 안할 수 없을듯. 그나저나 초등학교 급식 하면 떠오르는것. 흰 우유. 저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