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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웨딩카 기사 후기 지난 토요일 절친 한명이 결혼을 해서 졸지에 웨딩카를 몰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 ..... 제가 한번도 외제차를 몰아보지도 않았는데... 빌린차는 벤츠 ㅠㅠ 이 망할놈의 친구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진짜 빌린날은 거의 사고날뻔한 위기를 두번 넘기고 기어서 왔네요. 그놈의 핸드기어하고 사이드 브레이크가 익숙해야지 원 ;; 결혼식 날은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식때는 쨍쨍하더니 이동할때 비가 퍼붓더군요. 덕분에 새벽5시부터 저녁7시까지 신경이 곤두선 ;; 새벽 5시에 중동에서 청담으로 머리하는곳 이동 다시 아침 10시쯤 청담에서 중림동성당으로 또 이동 식끝나고 오후 2시반 성당에서 중동집으로 이동 다시 오후 3시반 정리하고 중동집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 ... 나는 홀로 빈 렌트카를 몰고 부천에가서 반납 ..... 더보기
이런 병맛같은 기사 같으니 누가 이호석을 욕하는가? 내 살다살다 이렇게 병맛나는 기사도 처음이네요. 명색이 교수라는 저자의 눈에는 지금 이 사태가 1등주의 파쇼니즘의 결과물로 보여서 열이 뻗혀 갈긴 글같이 보이는데 유치원 뇌수준의 이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 사람들이 열받아 하는게 파벌주의의 폐혜이지 1등주의일까요? 그러면 금메달만 땄으니 아닥하고 가만히 있어야지 왜 은,동 못딴것에 열받아할까? 단 한번이라도 지금 나돌아다니는 파벌주의의 폐혜 동영상을 봤으면 이딴글을 쓰고도 당당해 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요즘 쓰레기 기사글이 하도 많아 관심도 두기 싫은 세상에 관심한번 두었으니 성공했네요. 걸르지도 않은 배설물 같은 기사를 조,중,동 마냥 똑같이 답습하는 프레시안에도 대실망 -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