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코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09.17 - 眞劍(マジ)で私に戀しなさい!! (마지코이) 엄청난 투자(?)로 기대도 많이 받았고 덕분에 회사의 존폐가 갈린 작품이 된 마지코이 이제야 플레이 해봤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작에 약간 못미치는 양작이라고 봐야겠네요 일단, 초반 공통 루트 (오프닝) 가 무지깁니다. 물론 수많은 캐릭터들 (겟츄 캐릭터 등록갯수 37명) 을 대략이라도 훓고 성격파악이라도 하려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서브 캐릭터 하나하나도 다 의미가 있고 날림이 없다는데에 있어서 이 게임에 들어간 기합을 파악할 수 있었네요. (성우만 몇명이야 ;;) 스토리 전개는 아주 시리어스 하지도 않고 중간중간 개그도 잘 섞여있습니다만.. 좀 약하네요. 시스템을 기가꺼를 따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왠지 스토리 전개과정도 기가 게임들 (파르페/곤약/아오조라) 이 생각날정도 입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