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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

이런 병맛같은 기사 같으니 누가 이호석을 욕하는가? 내 살다살다 이렇게 병맛나는 기사도 처음이네요. 명색이 교수라는 저자의 눈에는 지금 이 사태가 1등주의 파쇼니즘의 결과물로 보여서 열이 뻗혀 갈긴 글같이 보이는데 유치원 뇌수준의 이해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지금 사람들이 열받아 하는게 파벌주의의 폐혜이지 1등주의일까요? 그러면 금메달만 땄으니 아닥하고 가만히 있어야지 왜 은,동 못딴것에 열받아할까? 단 한번이라도 지금 나돌아다니는 파벌주의의 폐혜 동영상을 봤으면 이딴글을 쓰고도 당당해 할 수 있을런지 의문입니다. 요즘 쓰레기 기사글이 하도 많아 관심도 두기 싫은 세상에 관심한번 두었으니 성공했네요. 걸르지도 않은 배설물 같은 기사를 조,중,동 마냥 똑같이 답습하는 프레시안에도 대실망 -ㄱ- 더보기
일본여행 결정했습니다. MB 정부하의 미친 환율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3년연속 여행 다녀오는 배짱(?)을 저지르게 되었네요. 오늘 마지막 관건이었던 환전도 최종 완료했습니다. 이제 갈일만 남았네요. 참, 올해처럼 결정하기 힘든 해도 없었는듯. 800원대의 꿈같은 환율은 어디가 버리고 ;; 그나마 비행기는 미리 예약을 해서 30만원에 김포-하네다 표를 구하는 이득도 봤지만, 미친 환율덕분에 그 이득도 다 깎아먹고 거진 작년의 1.5배로 다녀오게 생겼습니다. 비용을 보자면, 텍스포함 비행기값 42.3 + 숙소값 (3박) 15.5 + 여행금 83 (3.7*11.8배+3.2*12.31배) 도합 140에 육박하는 무식한 가격을 자랑하네요. (...) 주변 경제 여건도 안좋고, 나름대로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도 들지만, 꽃다운 20대 후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