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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간만의 정모! 여름 번개 이후 오래간만에 정모 계획을 잡고 제 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평소 집 관리도 안하던 제가 반나절동안 쓸고 닦고 버리고(?) .... 간만에 집이 깨끗해 졌네요 ;; 얼큰이님, L-gier님, 히이로님, 사레나님, 저 포함해서 5명이 조촐이 모였습니다. 이중 4명은 벌써 얼굴 안지가 10년이 지났네요.. 10년전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것도 후.후.후 (물론 저도 끔찍 ;;)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던파, 옛날영상들(열전 달리는 일요일), 슈팅 등등 많이 이야기 하고 영상도 즐겼습니다. 특히, 얼큰님의 저기 화면에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열혈 슈팅학 강의는... 모든 사람들을 숭배하게 만드는 기가 보이더군요. (...) 재밌게 모임 즐긴 후 다행히 일행 모두가 비슷한 방향이길래 .. 더보기
집들이 정모 After 집도 이사했고 간만에 얼굴도 뵐겸해서 CG 클럽 멤버분들과 함께 정모를 집에서 추진했습니다. 아쉽게 L-gier님, 얼큰이님은 못오셨네요. 그래도 먼 안산(?)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히이로님, Requiem님, iceage님, 건이님이 와주셨고 특히 폭군님은 먼 대전에서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 여러모로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모처럼만에 덕력이 쌓인 분들과 대화를 하니 역시 내공이 달라지는걸 느껴지네요. 저도 많이 공유정보 배워갑니다 (__) 특히 모 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큰님이 엑박을 들고 오셨다면 좀더 오랫동안 게임도 즐겨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건이님께 세제를 받았고 폭군님에게는 .... ..... 해피밀세트 경품 나루토를 받.. 더보기
토요일 정모 후기 어제 홍대에서 간만에 정모를 가졌습니다. 저, 얼큰이님, sarena님, L-gier님, 건이님 이렇게 5명이서 모였네요. 날씨가 워낙 추운관계로 바로 피자집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나눈것만으로 끝냈습니다. 그나저나 오프 첫 모임을 주선한게 제가 홈페이지 시절 2000년 후반인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10년차가 되버렸군요 (...) 오프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얼굴을 봤더니 역시나 다들 나이먹은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력의 열정(!)만은 여전하시더군요. * 특히 L-gier님의 로리도... 신자 한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성과를 ;; 한동안 귀차니즘과 취업준비땜에 기회를 못가져봤는데 앞으로 자리를 좀 더 마련해 봐야 겠습니다. 아마 다음은 제 집들이가 될지도 ;; * 사진을 올리려 했는데..워낙 찍은 각도.. 더보기
정모 마쳤습니다. 진짜 간만에 클럽 정모를 했습니다. 거진 3년가까이 된거 같더군요 (시간이란 참 ;;;) 그래도 그런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모이신 분들 변한점이 없어서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맘편하게 번개라도 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오늘 허접하지만 모임에 나와주신 iceage님, requiem님, 히이로님, 얼큰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그동안 쌓인 내공 (...) 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 바램이 있다면 제 클럽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도 한번 같이 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더보기
집에 돌아왔습니다. 뭐, 이번주는 제사가 끼어있는 통에 3일만에 집에 돌아왔네요. 그래도 간만에 오니 뭔가 새로운 느낌 ;;; 그러고보니 집에 남아있는 컴이 느린 서브컴이라 웹서핑 하기도 되게 불편하네요. ... ...... 근데 느린 서브컴이라 말은 했지만 애슬론64 3000+ 에 512램인데... 불과 몇년전 최고사양인 이것도 버벅이다고 느낄줄이야.. 확실히 세월 빠르다는게 느껴집니다. ;;; [코코로 오늘의 점] 파워플한 실행력에 넘쳐, 자기주장을 망설이지 않게 될 것 같다. 목적을 이룩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뿐에서, 불필요한 적도 만들기 쉬울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최우선은, 그만둡시다. 종합 운★★★★☆연애 운★★★★☆돈운★★★★☆ *p.s : 코코로 오늘의 점에 대한 글만 자동으로 쓰게 만드는 법은 없을까요? .. 더보기
간만의 경정장 모임 오늘 저녁에 경정장에서 기존에 같이 다녔던 지금은 군무원이 된 형과 팀장형 얼큰형과 같이 모였습니다. 저야 학교로 일 발령난 이후에도 뻔질나게 경정장을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이제는 찾아가도 별로 반겨주지도 않지만요 -ㄱ- 지금 원주에서 군무원 생활을 하고 있는 형은 여친 자랑을 하시더군요. 하긴 나이에 걸맞지 않게 동안클럽이니..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 빨리 결혼이나 하시라고 악담(?)을 해드렸습니다. 훗. ; 그리고 경정장 놀러간김에 마지막경주 천원 배팅을 했더니...오... 한 열댓번만에 맞춘거 같네요. 6.0배 쌍승으로 터져서 돈 5천원 벌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운빨도 있군요 ;; 이런 도박은 많이 알고 생각한다 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오늘은 그냥 잠깐보고 10초만에 그냥 찍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