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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급식의 고마움 역시나 방학을 하니까 급식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살이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ㄱ-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청 지하 구내식당이 있어서 식사 해결중... MB시대에 3500원 정도면 감지덕지죠 에궁... 요즘 나름대로 정신없는 시기를 지내느라 글도 뜸했네요. 내 팔자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내는 팔자일듯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10일이 지났는데 .... 뭔가 재밌는 일도 없고 너무 루즈하네요. 게임도 손에 안잡히고...시간만 허비하는 느낌... 그나마 작년엔 애니라도 봤는데 이젠 애니까지 손을 놔버렸으니 ;; 2. 그래도 방학이어서 그런지 학교는 조용합니다. 문제는... 이제 조금 있으면 검정고시 및 취업 시즌이 겹쳐서 민원 업무 (생활기록부 졸업증명서 등등...)가 급격하게 많아진다는 건데... 하필 근무 학교가 중심가 쪽에 있어서 민원인이 끔찍하게 많이 오죠. 제발 올해는 좀 적게 왔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이런 민원은 NEIS 만들어놨으면 진작에 인터넷으로 다 될 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닌지 ;;) 3. 그나마 억지로 최근에 Chu×Chuアイドる2 -melodies×memories- 를 해보.. 더보기
벌써 방학 끝?! 2010년도 벌써 한달이 다가네요. 나이먹을수록 시간 속도는 비례하는건 역시 진리 -ㄱ- 그나마 초등방학때라 조용히 편하게 생활했는데 그것도 이번주로 끝이네요. 다음주부터 들려올 아이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니... 이것도 왠지 납량특집이 따로없다는 ;; 그래도 봄방학이 있으니까 버팁니다 ㅋ * 아 방학 끝나서 좋은거 하나 있네요. 급식짬빱 다시 개시하는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느라 정말 피곤했습니다. 오죽하면 살이 요즘 다시 빠졌을까요 ;; ** 그나저나 제 근무하는 학교가 결국 안좋은 쪽으로 동네방네 소문이 날 듯 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가스버너 쓰는 학교로 뉴스에 날듯 ;; 그러니 좀 진작 바꾸자고 할때 말좀 들을것이지 -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