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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

2012' 일본여행 - 정리 이번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느끼고 겪은 점을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철덕 이번 여행 목표중 하나가 신칸센을 타보는거였죠. 근데 신칸센을 타기 위해서는 JR패스류를 사야하는데 이를 만족하는게 최소 2만엔이 넘는다는게 문제. 그런데 때맞춰 올해 초반 스롯토 간사이 패스에 밀리던 JR서일본이 JR간사이와이드패스 를 발매하면서 싼가격(7천엔)에 신칸센을 탈 수 있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이 패스가 또 더 좋은점이 신칸센 최고등급 (노조미)을 탈 수 있다는 것이죠 자유석 한정이긴 하지만. 그래서 JR간사이와이드패스 신칸센 최대 거리 [오카야마 - 히메지 - 신고베 - 신오사카] 를 노조미, 사쿠라로 탑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빠르긴 빠르고 가속도가 느껴질 정도로 빨랐네요. 단 아쉬운점은 오카야먀 -.. 더보기
さくらシュトラッセ(사쿠라 슈트랏세) - 루리 / 총평 아아...불태웠어.. 이번 설연휴는 사쿠라 슈트랏세로... 저기 보이는 파트랏슈 (...) : 루리 이 캐릭터를 플레이 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끝까지 다 해보았습니다. 워낙, 이 캐릭에 대해 평이 나눠지더군요. (병맛부터 개념까지) 뭐, 일단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별다른 특별난 부분은 없었습니다. 물론, 루리 캐릭이 실은 고양이라는 점을 잘 염두해 둔다는 전제 (...) 쿨하고 자신의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의 캐릭터라고 그림에 써져있죠? (쿨+츤데레 공식) 물론 이렇게 된것도 한번 버려졌던 루리의 아픈 과거 때문이죠. 루리 시나리오 에서 정말 눈에 띄었던 건 수간 플레이 (...) 가 아니라 극상의 캐릭터 표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 역시 많이 보이는 순애물 시나리오인 "너를 너무 사랑해서 .. 더보기
さくらシュトラッセ(사쿠라 슈트랏세) - 유카 / 카린 설 연휴 동안 참 잘 불태우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피안섞인 누님 캐릭인 유카 / 뭣모르는 소꿉친구 카린 캐릭 클리어 했습니다. 불태운 기록... 한번 보시죠 ;; ; 아야세 유카 (綾瀬 優佳) 파란색 머리 + 누님 + 츤데레 캐릭 이라는 제 뿅가죽는 속성을 정확하게 꿰뚫는 캐릭이십니다. (굽신굽신) 그.렇.지.만 아마 이 게임 내에서는 가장 인기도가 적을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아무래도 가장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라 그럴 듯 합니다. 뭐, 이제 미연시 역사도 꽤 흐른만큼 왠만한 시나리오는 다 나올만큼 나온 건 사실이니 ;; 누님 캐릭터 답게 무리해서 일을 처리하고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점. 무리하다 쓰러지는 위기상황 패턴, 그리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넘어가는 결말 부분. 뭐, 많이 등장.. 더보기
さくらシュトラッセ(사쿠라 슈트랏세) - 마리 루델 (Marie Rudel) 1월 신작의 최대 기대작이었던 사쿠라 슈트랏세를 시작했습니다. 예전 모시라바, mp 등을 재밌게 했길래 최대 기대작이 되었죠 :) 예전과는 달리 맛있는(?) 히로인을 제일 나중에 하던 버릇을 고쳐 제일 먼저 클리어 했군요. (...) 일단, 캐릭소개에 앞서 전반적인 느낌을 소개하자면 파르페 쇼콜라와 매우...... 비슷한 느낌이 팍팍 오네요. 단순한 분기 설정 및 이동 메뉴도 그렇고 주인공의 분야가 요리 이면서 그걸 소재로 마음을 전달하는 부분까지 (물론 파르페 쇼콜라의 주인공은 거의 경영자에 가깝고 사쿠라 슈트랏세의 주인공은 요리사임이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스토리를 소개하자면, 어머니와 아버지가 운영하고 추억이 깃들어있는 갈매기정 양식가게에 어머니가 쓰러지자 주인공이 직접 나서서 요리를 만들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