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09.07 - 戀する乙女と守護の楯 (사랑하는 소녀와 수호의 방패) 간만에 잡아보는 여장물입니다. 아니... 오토보쿠 이후니 몇년인거야 이거...한 3년 되었군요. 그만큼 여장물에는 거부감이 심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여장물이라고 하기에는 좀 많이 약합(?)니다. 여장물에 빠질 수 없는 백합 분위기라던지, 주인공이 서서히 빠져드는 여성화 모습 등은..별로 자세하지 못하거나 빠져버리죠. 오히려 여장물의 탈을 쓴 보디가드 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풀 메탈 패닉 분위기도 나고 말이죠. :) 1. 여성 쑥맥 보디가드 주인공 촌티녀 타에코가 히로인 유키노에게 조교되는 과정이 참 보기 좋더(?)군요. 보디가드란 위치에 있으면서도 역으로 강골촌티녀에서 숙녀로 조교되는 모습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2. 일단 공통 시나리오가 상당히 많다는 점이 양날의 검이네요. 물론 공통 시나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