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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데이즈

스쿨 데이즈 10화 여러모로 막장이라 수도없이 그동안 불려왔지만 이번 10화는 스쿨 데이즈 애니 에서도 가장 막장의 절정을 보여준 편이 아닌가 합니다 --; 처음부터 사와나가에게 당한 코토노하의 모습. 멍하게 있는 와중에 눈앞에 비치는건 마코토와 춤추고 있는 세카이 ;; 막다른 골목에 몰린 코토노하가 세츠나의 키스 장면을 문제삼아 걸고 넘어지자 바로 본심을 내보이며 다시 눈앞에서 마코토와 키스해버리는 세츠나 --; 그런 와중에도 마코토는 불타는 정력(?)을 참지 못하는지 언제 체육창고로 사라져서 카토와 함께 쿵짝쿵짝 ;; 그 모습을 밖에서 다 들은 세츠나 (...) 세츠나가 해외로 나가기 전 마음이 안놓여 마코토에게 세카이를 부탁하러 집으로 찾아가니 대마신 마코토는 세츠나 마저도 차려진 밥상인양 덮쳐 버리는군요 ;;; 그와.. 더보기
스쿨 데이즈 9화 한 애니를 가지고 이렇게 많이 포스팅 한적은 처음이네요. -ㄱ- 뭐 이유 쓸거 없이 다음 화면만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 화에서 마코토가 이루어낸 장면입니다. --;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스미다. 마코토에게 내려져야 할 엔딩은 바로 아니면 사시미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뿐. * 수박깨기 엔딩과 유명한 선혈 엔딩은 마코토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가해지지 않기 때문에 지지하지 않스미다. 훗 ;; 더보기
스쿨 데이즈 엔딩 "두사람의 연인" "나의 아이에게" 확실히 애니빨이 무섭습니다. 그 극악의 게임 용량 (7기가) 및 패치 + 후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미친듯이 깔아서 주말을 불태웠네요. (덜덜) 일단 엔딩은 두가지를 봤습니다. "두사람의 연인" "나의 아이에게" "바바로아" 엔딩은 이미 돌아다니는 풀버젼 동영상 + 자막으로 다 감상한터라. 확실히 "바바로아" 엔딩은 영 취향이 아니더군요. 차라리 어느쪽으로 확실히 쏠린다면 모를까 이건 고어시리즈 처럼 화끈하게 끝나는것도 아니고 어느쪽으로 결판이 난것도 아닌채로 어정쩡하게 끝나서 꼭 소화불량 걸린거 같았습니다. -ㄱ- 그래서 게임 설치하고 바로 택한 엔딩이 "두사람의 연인" (=3p) 그래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해피 엔딩이지 않습니까.. ㅠ.ㅠ 그와 반면 "두사람의 연인" 루트로 가다 마지막 선택지를 잘.. 더보기
스쿨 데이즈 4화까지 감상 지금 마코토에게 원하는 결말은 바로 이거! -ㄱ- 왠지 옛날 그대가 바라는 영원 애니보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 그때도 이런 삼각관계에 마지막화 보기 전까지 예측 불가능한 결말까지...왠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거기다 남자 주인공의 찌질함까지 말이죠 풋... 단지, 차이점이라면 결말이 그대가 바라는 영원은 미츠키 or 하루카 라는 인간선택의 문제였지만 스쿨 데이즈는 톱질이냐 3p냐의 차이겠군요. (이미 정상적인 루트는 먼치킨...) 아직까지 작화도 괜찮으니 이대로만 유지하면서 어짜피 정상적인 결말을 기대하기 힘든만큼 나머지 편에서 가급적 모두 (친구들, 코코로 및 어머니까지 죄다...;;) 한번씩 찝적대고 모두에게 톱질을 당하는 각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