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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12.10 - 祝福の鐘の音は、櫻色の風と共に (축복의 종소리는, 벚꽃색 바람과 함께) 사야 캐릭터는 그냥 패스하려 했는데 ... ..... 워낙 플레이 분량이 짧고 평탄해서 (...) 모두 올클리어 했네요. 일단, 프리뷰에서도 얘기했지만 정말 짧고 평탄합니다. 기승전결에서 위기가 빠진 스토리? 뭐 캐릭마다 중간중간 조금씩 위기는 있는데 다른 게임 특히 전작 코이소라에 비하면 풋!!? 이정도? ..;; 사실, 이챠러브+코미디 형식으로 잡은건 나쁘지 않는데, 너무 결말이 부실합니다. 특히 개별 캐릭 노멀, 배드 엔딩같은 경우에는 할말이 없을정도 ;; (중간에 끊어놓는 느낌이랄까...) 1. 오오토리 마리아 츤데레 + 사촌 캐릭 버프로 히로인 자리를 받았는데 ..... 흠...왠지 캐릭터 매력이 가장 떨어집니다. 물론 개별 이챠러브 씬에서 츤데레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만 그게 끝 (...) 2... 더보기
10.07 - 恋色空模様 (코이소라,戀色空模樣) preview 에 이어서 스토리 별 느낌을 더 적어봅니다. 공통루트 카미나섬의 허름한 학교에 전학오게된 주인공 세이고가 폐교 위험에 처한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크루세이더즈' 라는 조직을 만들고 머리를 잘 써 결국 학교를 되살리는 스토리 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2병 같은 참으로 허황된 갈수록 뻥튀기되는 사건들 (이권관계에 킬러까지 등장...;;) 인데도 엮어들어가는 인과관계, 절대惡이 없는 사연있는 모든 캐릭터 (하다못해 적인 아리마도 다 사연이 있습니다), 반전, 적절한 액션등이 어우러져 엄청난 몰입도를 가져줍니다. 1~20 화 정도까지 이고 초반은 각 캐릭터들을 가볍게 살펴보는 우정물, 10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사건이 확대되며 크루세이더즈가 결성되고 활약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한 마지코이와 곤.. 더보기
10.07 - 恋色空模様 (코이소라,戀色空模樣) preview 간만에 연속플레이 10시간정도 미친듯이 달렸습니다. 아마 올해 최고의 작품 순위안에 들 게임인듯 하네요. 그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 시스템, 성우, CG, 적절한 액션 애니메이션, 개성만점 다양한 속성의 멋진 캐릭터들 (주인공포함), 미칠듯한 공통루트 스토리 몰입도까지... 정말 안해보면 후회할듯 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어마어마한 공통루트 양에 비해 처지는 개별루트 (말이 개별루트지 개별 보상 H 스토리 라고 보는게 나을듯 ;;) 이겠네요. 여러모로 작년의 마지코이가 떠오르는데 (주인공조차 제갈공명속성도 똑같음) 그만큼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네요. 다음에 시간내서 올클한다음 적절하게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더이상 못하겠네요 아이구..;; * 참고로 주인공 이름이 伊東 誠悟 라 후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