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썸네일형 리스트형 131012 전자랜드 vs KCC 개막전 올해 프로농구 전자랜드 팀의 불안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박빙인 4쿼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해결사 문태종의 이적과 포인트 가드 역할을 도와주었던 노련한 베테랑 강혁의 은퇴, 작지만 안정된 리딩역할을 해준 이현민의 이적. 거기에 막판에 터진 유일한 토종센터인 주태수 선수의 부상. 이런 현실을 고려해서인지 올해는 6강만 가도 성공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데... 성공적인 올 시즌을 보내기 위한 과제를 정리해보면 1. 몸상태가 아직 올라오지 못한 용병 찰스 로드의 컨디션 여부 2. 박성진의 포인트 가드 안착. 3. 문태종, 강혁의 빈자리를 차바위, 김상규, 정영삼 선수들이 메꿔줄것. 4. 주태수 선수의 센터 빈자리를 얼마나 이정제, 한정원 선수가 메꿔주는가. 인데 오늘 개막전에서 어느정도 답이 드러나는듯 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