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세우치 아리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殘暑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 오오세우치 아리사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런 미연시 게임은 어느것보다 몰입이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몰입을 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죠. 아예 뽕빨 계열로 화끈하게(?) 나가서 남성 판타지 욕구를 만족시키던가, 아니면 현실적인 모습 묘사와 표현으로 어디서 본듯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던가 말입니다. 지금까지 두 캐릭터를 클리어 했지만 이 게임은 그런 몰입에 실패한 듯 합니다. 오오세우치 아리사 캐릭은 꽤 노골적인 츤데레 성향 입니다. 문제는 츤데레도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아리사가 주인공을 멀리하고 싫어했던 이유가 - 옛날의 자신의 모습을 기억 못했던 거랍니다. (뭐 이정도는 설정 많이 있으니 납득하죠.) 그런데 기억을 한번 해냈단 것만으로 사람이 바뀌는지 호감도 100% 상승에 쿵짝쿵짝 까지. 도저히 공감 못..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