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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궁핍한 생활 요즘 돈돈돈 하면서 비참한 생활 (...) 을 전전하고 있는데, 자취 시작하면서 느끼게 된건 정말 돈에 궁핍해졌다는 겁니다. 조무회비 - 1만 노조비 - 1.2만 교원공제회비 - 약 12만 급식비(식비) - 약 5만 공무원연금+의료보험 - 대략10만 부모님보험 - 6.3만 적금 - 40만 청약 - 10만 집세, 전기세, 가스비, 핸드폰, 인터넷비 등 - 대략25만 물론 나중을 위한 적금 및 보험비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래도 나가는건 나가는것. 이 필수로 나가는 돈을 제외하고 나에게 떨어지는 돈은 대략 20만도 될까말까 입니다. 거기다, 여기서 나오지 않은 카드값, 교통비, 식비등을 더하게 되면 한달 적자도 유분수 꼴이죠 ;; 정말 자취하면서 투잡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번지.. 더보기
첫 월급 받았습니다. 안산시 교육청은 월급날짜가 17일 이더군요. 덕분에 아직 근무한지 3주도 안됬는데 벌써 월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한달 근무 안해도 한달분 월급이 나오니... 이런점에서는 역시 좋군요. :) 아직 수당같은 건 하나도 안했고 이것저것 빼보니 대략 100-110 사이더군요. 역시 기능직인데다가 10급 1호봉 부터 시작하니 아마 공무원 세계의 봉급중에서는 최저중의 최저 임금일듯..;; 이제 본격적으로 월급쟁이 생활이 시작되었으니 나갈곳도 많네요. 기름값도 한달분이 만만치가 않고, 교원 공제비 (교원 적금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공무원 연금 (아직 가입 안했으니 곧 나가겠죠), 주택 적금, 개인으로 들 적금 등만 해도 나갈곳은 줄줄줄... 오히려 예전 경정 알바할때는 알바비를 고대로 대부분 자신의 용돈으로 쓸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