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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꼬여가는 일상? 요즘 신경쓸 일이 많아서 머리아파 죽겠네요. 일단, 직장 학습동아리 과제는 오늘로 완료해서 일단 한시름 놓았고.. 대학교로 그만둘줄 알았던 레포트를 여기서까지 쓸줄은 몰랐습니다. -ㄱ- 집문제도 계속 꼬여가는중. 아무래도 이젠 아예 안산으로 모든 식구가 전세로 옮겨가자는 말까지 나오는데... 여러모로 상황이 안좋습니다. 거룩하신 MB 각하께서 IMF로 달려가는 747정책 덕분에 환율은 하루가 다르게 개차반으로 올라가고 있고.. 덕분에 11월 여행 계획을 아예 취소해야 하는건 아닌지도 생각하고 있고요. 더보기
적금을 깼습니다. 뭐, 아직 두달밖에 넣지 않은 적금이지만... 집 보증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지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 돈 때문에 부모님 손 빌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두달 넣은 적금만 해지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도 고민이 많았던게, 월세로 계약할지 전세로 더 알아볼지 계속 고민했거든요. 물론 당연히 전세가 유리하고 돈 적게 드는게 당근빳다지만 집 다시 알아봐야 하는 점에다 현재 들어갈 집에 장기적으로 머물 생각 (2년이상)이 없다는 점에서 그냥 그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알아본 덕에 부동산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거 같네요. 후, 올해는 여행도 안갈테니 올해까지 천은 모아야 할텐데 참 힘들군요. 시험 끝나고 알바나 뛰어야 겠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