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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 후기 오늘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를 제 집에서 했습니다. 무엇보다 원로 회원님 두분 (iceage, requiem님) 이 오셔서 더욱 훈훈해졌네요 :) 저와 얼큰이님 건이님까지 다섯명이서 점심먹고 이야기 나누는것만으로도 시간은 빨리 갑니다. 역시 이런날은 집에서 모여 먹고 즐기고 이야기 하는게 최고죠. (쿨럭) 각자의 취미 관심사 이야기도 그렇고 다들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시니 무섭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도 풍성한 자료공유를 보여주신 iceage님에게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__) 이번에 참석못한 사레나님 지엘님 히이로님 세분 다음에도 봤음 좋겠네요. 명절도 그렇고 휴일에도 언제나 제 집은 열려있답니다~ ㅎㅎ; * 근데 왜이리 눈물이나지? (...) 더보기
추석 연휴의 못볼꼴 단상 추석 연휴라 본가에 올라왔습니다. 그래봤자 안산에서 광명이긴 하지만요. 에휴... 근데 연휴 첫날부터 못볼꼴 보는군요. 제 얘기는 아니고 싸움구경을 첫날부터 했는데 이사간 동네가 워낙 광명시내에서 주택가 밀집지역에다 도로도 좁아 차다니기 정말 힘든 동네입니다. 그래도, 명절 연휴라서 많이들 내려가서 차가 없겠거니..했는데 이게 왠걸, 이동네가 다 큰집들이 모여사는건지...명절 지내겠다고 차들이 더 가득... 거기다 차 댈곳이 없으니 곳곳에 불법주차했는데...5-10분이면 들어갈 골목길을 30분걸려 들어왔네요. 그거는 둘째치고, 저녁먹고 밖에 큰소리가 나길래 보니 주차싸움구경 제가 사는 쪽이 빌라라 주차장이 협소해 지정주차구역이 호수별로 있더군요. 저도 처음에 이사올때 몰라서 애좀 먹었는데.. 당연히 외부.. 더보기
간만의 정모! 여름 번개 이후 오래간만에 정모 계획을 잡고 제 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평소 집 관리도 안하던 제가 반나절동안 쓸고 닦고 버리고(?) .... 간만에 집이 깨끗해 졌네요 ;; 얼큰이님, L-gier님, 히이로님, 사레나님, 저 포함해서 5명이 조촐이 모였습니다. 이중 4명은 벌써 얼굴 안지가 10년이 지났네요.. 10년전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다는것도 후.후.후 (물론 저도 끔찍 ;;) 간단하게 식사를 한 후 던파, 옛날영상들(열전 달리는 일요일), 슈팅 등등 많이 이야기 하고 영상도 즐겼습니다. 특히, 얼큰님의 저기 화면에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열혈 슈팅학 강의는... 모든 사람들을 숭배하게 만드는 기가 보이더군요. (...) 재밌게 모임 즐긴 후 다행히 일행 모두가 비슷한 방향이길래 .. 더보기
Welcome to Christmas! 날씨도 우리를 축복해주고 (체감온도 영하 20도) 여러 여건도 맞아떨어진 덕분에 모인 CG 클럽 회원분들과 제 집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를 가졌습니다. 빠진 1명은 두고두고 탄압이 있을겁니다^^ 화살표는 그냥 넘어가주시길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지 않는 (?) 보쌈 + 치킨 + 피자 를 먹으며 재밌게 만담 참여 및 1박까지 해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 보답을 오늘 아침 일본에서 사온 즉석식품으로 보답을 해드렸는데... ..... 3분이 배탈이 났네요 아이구 ;; 덕분에 외롭지 않게 크리스마스 연휴를 잘 지냈습니다~ 내년엔...더 외롭겠지만..부디 참여 멤버가 더 줄기를 빌겠습니다. (__) 더보기
집들이 정모 After 집도 이사했고 간만에 얼굴도 뵐겸해서 CG 클럽 멤버분들과 함께 정모를 집에서 추진했습니다. 아쉽게 L-gier님, 얼큰이님은 못오셨네요. 그래도 먼 안산(?)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히이로님, Requiem님, iceage님, 건이님이 와주셨고 특히 폭군님은 먼 대전에서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 여러모로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모처럼만에 덕력이 쌓인 분들과 대화를 하니 역시 내공이 달라지는걸 느껴지네요. 저도 많이 공유정보 배워갑니다 (__) 특히 모 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큰님이 엑박을 들고 오셨다면 좀더 오랫동안 게임도 즐겨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건이님께 세제를 받았고 폭군님에게는 .... ..... 해피밀세트 경품 나루토를 받.. 더보기
토요일 정모 후기 어제 홍대에서 간만에 정모를 가졌습니다. 저, 얼큰이님, sarena님, L-gier님, 건이님 이렇게 5명이서 모였네요. 날씨가 워낙 추운관계로 바로 피자집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나눈것만으로 끝냈습니다. 그나저나 오프 첫 모임을 주선한게 제가 홈페이지 시절 2000년 후반인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10년차가 되버렸군요 (...) 오프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얼굴을 봤더니 역시나 다들 나이먹은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력의 열정(!)만은 여전하시더군요. * 특히 L-gier님의 로리도... 신자 한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성과를 ;; 한동안 귀차니즘과 취업준비땜에 기회를 못가져봤는데 앞으로 자리를 좀 더 마련해 봐야 겠습니다. 아마 다음은 제 집들이가 될지도 ;; * 사진을 올리려 했는데..워낙 찍은 각도.. 더보기
정모 마쳤습니다. 진짜 간만에 클럽 정모를 했습니다. 거진 3년가까이 된거 같더군요 (시간이란 참 ;;;) 그래도 그런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모이신 분들 변한점이 없어서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앞으로도 맘편하게 번개라도 더 할 수 있을듯 합니다. ^^ 오늘 허접하지만 모임에 나와주신 iceage님, requiem님, 히이로님, 얼큰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그동안 쌓인 내공 (...) 이 얼마나 대단하신지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더 바램이 있다면 제 클럽 뿐만이 아니라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도 한번 같이 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