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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최근의 단상 1. 요 며칠 날도 춥고 눈도 무지막지하게 왔죠? 하필 운도 없게 눈 무지막지하게 내린 그제 차 몰고 나가다가 신호 앞 대기하고 있는 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네요 ;; 브레이크는 한참전부터 밟았는데 슬슬슬 10km로 계속 미끄러지더니 앞을 밖음 ;; 눈길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역시 차 두고 나가는게 상책 물론 다친건 없고 그냥 속편하게 보험처리 했는데 속은 쓰리네요 --; 2. 농구 인기를 부활해보고자 옛날 농구대잔치 모토로 한 프로-아마 최강전이 지난주 끝났는데 제가 응원하는 전자랜드팀 팀 사정도 좋지 않고 올해 마지막 기회인만큼 좀 우승좀 해보나 했더니 ... .... 또 상무에게 결승에서 져서 준우승 ;; 참 되는일 하나도 없네요...후 제발 마음 다 잡고 다시 시작되는 KBL에서 좋은.. 더보기
아옳옳옳옳옳..... 너무 안타깝고 원통함을 넘어 짜증까지 나네요... 차라리 연장가지 않고 지면 넋두리라도 하지... 기껏 9회말 2사후 극적 안타로 동점 만들어놨더니 바로 실점... ..... 여기까지 싸워온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정말 칭찬받아야 마땅하지만... .... 너무 아쉽네요.. 이런 좋은 경기력 모습 우리나라에서 두번다시 볼 수 없을거 같아 더 아쉽습니다. 여튼...선수들 감독 모두 고생 많으셨고요.. 네티즌들이 벌써 강민호 임창용 희생양으로 물어뜯는 모습이 보이는데... 참 추한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옆나라 원숭이들이 비웃습니다. -ㄱ- * 제발 게이비오는 좀 인프라 구축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아니 구장 개보수만 해도 참 좋을듯... * 준우승 하자마자 면제 불가 기사 내보내는 국방부는 자폭하시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