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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4. 노보리베츠 온천 제일먼저 방문한 온천인 다이이치 다키모토관 입니다. 온천호텔이 주이고, 당일치기 온천만 즐길사람은 저렇게 옆쪽으로 출입구가 따로 있어 표를 구입후 들어가면 됩니다. 내부 사진은 찍을 수 없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구요. 오사카쪽 온천을 많이 즐겨본 저로서는 좀 아쉬웠습니다. 탕 크기는 큰편인데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았구 낡은 느낌이 좀 납니다. 실내탕은 8개정도로 꽤 많고 다양한 시설이 존재하는데 (폭포탕등...) 제가 좋아하는 노천탕은 달랑 3개이고 그것도 상당히 좁습니다. 이부분에서 많이 아쉽더군요. 특히 가격도 비싼 2천엔에 속하는터라 ;;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동영상 1 * 크롬 등의 html5 지원 웹브라우저로 보세요.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동영상 2 * 크롬 등의 html5 지원 웹브라우저로 보세요.. 더보기
2011' 규슈여행 - 2일 : 벳푸 [일정] 하카타역 -(니치린 시가이아)-> 벳푸역 > 지옥순례 > 효탄온천 > 스기노이 펠리스 호텔 (다나유) > 벳푸역 -(소닉)-> 하카타역 평소에도 사우나 온천을 좋아하는 저로서, 규슈에 온만큼 그냥 넘어갈 수 없죠. 하루 일정을 통째로 벳푸를 넣었습니다. 하카타 역에서 보통 벳푸까지는 소닉 특급열차를 이용해서 가지만, 일찍 출발한 관계로 미야자키 공항까지 가는 니치린 시가이아 특급열차를 타고 가게 됩니다. 타자마자 정신없이 자다보니 어느새 벳푸역. 벳푸는 온천을 보는걸로 즐기는 지옥순례 와 직접 온천에서 몸을 지지며 즐기는 두가지 체험을 모두 할 수 있죠. 먼저 지옥 순례부터 하기 위해 벳푸역 안내센터에서 벳푸 미니 프리패스 1일권을 샀습니다. 일본 버스 타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도로도 좁은데 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