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들이

집들이 정모 After 집도 이사했고 간만에 얼굴도 뵐겸해서 CG 클럽 멤버분들과 함께 정모를 집에서 추진했습니다. 아쉽게 L-gier님, 얼큰이님은 못오셨네요. 그래도 먼 안산(?)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히이로님, Requiem님, iceage님, 건이님이 와주셨고 특히 폭군님은 먼 대전에서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 여러모로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모처럼만에 덕력이 쌓인 분들과 대화를 하니 역시 내공이 달라지는걸 느껴지네요. 저도 많이 공유정보 배워갑니다 (__) 특히 모 형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얼큰님이 엑박을 들고 오셨다면 좀더 오랫동안 게임도 즐겨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집들이 선물로 건이님께 세제를 받았고 폭군님에게는 .... ..... 해피밀세트 경품 나루토를 받.. 더보기
이제 한숨 돌렸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대충 집 정리 및 청소도 끝난 듯 하네요. 덕분에 집들이도 하고 한숨 돌린듯 합니다. 이사당일날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으니, 분명 이사전 도배 및 장판 교체가 다 되는줄 알았는데... 왠지 불안해서 3일전도 전화하고 전날도 전화했것만 결국 사단이 났네요. 이사당일 집을 열어보니 도배 쓰레기는 난장판으로 펼쳐두고 장판은 하나도 교체 안되고.. 덕분에 혈압 올라서 큰소리까지 냈네요. 결국 3시간만에 번개같이 장판 교체 마치고 3만원으로 쇼부봤습니다. 쩝 ;; 아무튼 이사 당일은 기분이 영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깨끗한 집과 시원한 바람 덕분에 살맛 나네요. 매일같이 청소거리가 눈에 띄지만 말입니다. 이제 제대로 독립해서 사는 느낌이 드네요 :) 아, 그리고 아파트라고 해서 갑부니 뭐니 하시는 분들.. 더보기
처음 가본 동탄 신도시 오늘 이종사촌형 집들이를 위해 동탄 쪽을 다녀왔습니다. 그쪽동네 아파트촌 뉴스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 보는건 오늘이 처음이었죠. 확실히 최근 지어져서 그런지 깔쌈합니다. 아직 부가시설 안들어온건 뭐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고, 동탄신도시를 위해 따로 IC까지 이설되 오는걸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 주거지역, 상업지역을 구분해서 지어놓은것도 눈에 띄더군요. 확실히 이런곳은 어린 아이들 있는 가정이 들어가기 좋겠더군요. 신도시 이면서도 깔끔하게 정리해놓았으면서 요즘은 도로 및 주차장도 분리해놔서 애들 다치지도 않게 해놓고 공원 및 부가시설 보면 참 살기 좋겠습니다. 역시, 문제는 돈이지만요 -ㅇ-; * 그나저나 요즘 아파트촌 이름 길게 하는건 ...정말 찾기 힘들더군요. 월드메르디앙반도유보라아파.. 더보기
괴(?) 집들이 선물 인터넷으로 아는 모 님이 집들이 선물로 괴 물건을 보내겠다 선전포고 한지 며칠이 지나 오늘 그 괴(?)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그 선물이 뭔지 ..... 이 괴 박스를 제가 받으면 차라리 나은데.... ..... 도착해 보니 물건이 없습니다. 택배회사에서 연락이 다시 왔더군요. "손님 안계셔서 4층 주인집에다 맞겨뒀습니다." ...... 윗집 올라가서 받아가지고 오는데 정말 굴욕 백배 ;; 이 굴욕을 안겨준 OOO 두고봅시다 --; 그래도 겉만 괴박스지 안은 정상적인 키친 타올 입니다. 안까지 노란 수건 들었으면 태웠을 겁니다. -ㄱ- 담부터 택배에 이런 장난 하지 맙시다. 다른 사람 받으면 어쩌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