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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야

09.13 - 幼なじみと甘~くエッチに過ごす方法 갑자기 옛날 카구야 게임이 땡기더군요. 그래봤자 2년전이지만요 ;; 아무튼 그래서 잡아봤습니다만 카구야 답지 않은 로리 캐릭 3명 (...) 로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큰 장벽이라 할 수 있겠죠 ;; 거기다 스토리부터 졸음 어택... 아무리 H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카구야지만...캐릭도 마음에 안들고 스토리도 졸리면...대책이 없네요. 너무나 뻔하고 뻔한 이벤트에 뻔한 위기 뻔한 러브... 가 계속되니...;; 한시간만에 공통루트에서 GG 역시 저는 카구야 게임은 姉汁같은 누님게임이나 해야 겠습니다. -ㄱ- 더보기
09.11 - プリマ☆ステラ 결국 네 캐릭터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순서는 미야비 > 토모에 > 시즈카 > 쿠스미 이네요. 공통 루트 시나리오는 다 같으니 넘어가고 개별 루트만 보자면 아무래도 토모에가 가장 나을 수 밖에 없네요. 이 게임은 공통 루트 에피소드가 5개가 있고 그 후 2-3개의 개별 루트가 있습니다. 문제는 공통 루트 에피소드가 번갈아가면서 각 캐릭터별로 하나씩 훓고 (...) 지나가고 선택지에 따라 캐릭터 개별 루트로 흐른다는 데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들기는 간편하지만 각 개별 루트와의 연계성이 원활하지 않는 단점이 생기죠. 역시 프리마 스텔라도 마찬가지. 마지막 공통 루트 5화 다루는 캐릭이 미야비와 토모에 이벤트다 보니 미야비, 토모에를 선택할때는 어색하지 않지만, 정작 시즈카, 쿠스미 하고 갑자기 가까워지는.. 더보기
09.11 - プリマ☆ステラ 진행중 이 게임을 잡은건 아뜰리에 카구야 네임벨류도 있었지만 메이님의 맛깔나는 리뷰에 뿅가 잡은 영향이 더 크네요. 일단, 시즈카 부터 진행중인데 ... 캐릭을 잘못 잡은건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장점보다 단점이 더 눈에 띄는중... 이 게임은 아무래도 남성 판타지의 정도(正道) 를 정확하게 지키네요. 그만큼 교과서 적이면서도 남성의 망상을 잘 충족시켜 줍니다. 문제는 이게 순애물로 흐른다는 점. 순애물에서 다른 게임과는 특별한 점이 확 드러나지 않으면 수면게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죠. 물론 농후한 H씬으로 그 수면을 방해하고는 있지만 (...) 캐릭은 총 4명으로 시즈카 , 쿠스미 , 미야비 , 토모에 인데 시즈카 깨고 바로 미야비로 갈 거 같습니다. 왜냐구요? 남성 이상향 환상의 정점에 있는 분 아니겠습니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