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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

또 교통사고 ... 정말 마가 단단히 끼인 모양입니다. 다행히 제가 다친곳은 없는데... 하필 같이 뒤에 동승하시던 아는 어머님께서 좀 아파하시네요.. 거기다, 상대방은 무보험차 --; (정확히 말하면 차는 유보험인데 운전자가 보험미해당이라.. 대인은 처리되지만 대물만 처리안됨) 후.. 정말 답답하네요. 지난번에 입원했던 병원 관계자를 사고현장에서 또 보니..이젠 헛웃음만 나옴 -ㄱ 차 수리 나오는것보고 진짜 이제 운전에서 손뗄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 편도 2차선 도로에서 1차선 직진중 상대방이 아파트 진출입로에서 바로 1차선으로 끼어들어 피하다 받힌건데.. 8:2 혹은 9:1 정도 나올거 같네요. 문제는 무보험이니 차 수리비를 어찌 받을꼬 ;; 더보기
교통사고 크리 사고는 이미 3일전에 났구요 (1일 저녁) 신호대기하여 약 10초간 서있는데 느닷없이 뒤에서 제차를 50km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 앞차까지 제가 충격으로 받았고 3중 추돌이 되었네요. 사고당시에 가해자 측과 가해자 보험회사에게 과실 100%, 대인배상 인정받았고, 지금 현재 병원에 입원치료 중입니다. 다행히 말이 잘 통하네요. 다행히 허리만 지금 약간 틀어지고 뻐근한 상태인데.. 앉으면 묵직하네요.. 통증도 오고 일단, 앞으로 사고 합의 처리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아시는 분들 답 부탁드립니다. 상대방측 보험회사에서 일단 한번 인사만 하고 갔고, 차하고 병원비는 가해자 쪽에서 다 알아서 할테니... 개나소나 다 받는 전치 2주 허리쪽 나오긴 했는데 말이죠. 솔직히 일때문에도 그렇고 빨리 퇴원하고 대신 입.. 더보기
졸지에 본가 복귀 너무 급작스럽게 일이 저질러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사는 방을 새로 인테리어 한다고 말은 했는데 일방적으로 옮길 방 지정통보 및 집세 인상 의사를 밝혀서 돈도 없는데 그냥 서울 본가로 복귀해 버리기로 결정했습니다. 곧 안산 신길 쪽에 청약 넣을 것도 기대되고 해서요. 덕분에 지금 이삿짐 싸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저나 가장 큰 책상, 라꾸라꾸, 세탁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머리가 아프네요. ;; 아 혹시나 세탁기 필요하신 분 있으심 무상 양여라도 해드립니다. (단 안산에서 직접 가져가는 조건 ;;) * 거기다 독립한 이후로 각종 취미생활 관련 짐이 더 늘었는데 (특히 만화책 ;;) 이거 어떻게 처리할지 난감...합니다. --; 더보기
연초는 감기와 함께 ... 그나마 지난주까지는 몸이라도 움직일 수 있었는데.. 주말에 밖에 나갔다 온 후 완전히 중증으로 발전...어제는 저녁식사 후 기억이 없습니다. (...) 오늘, 학교도 간신히 기어나가서 주사맞고 뽕삘로 버티는 중.. (그와중에 출장은 두번이나 생긴 ;;) 정말 이제는 몸이 조짐이 안좋으면 재깍재깍 약 먹고 주사 맞아야 겠습니다. 나이가 한살 더 먹을수록 이건 완전히 몸이 허접이 되가니 원 ;; 더보기
크리스마스 크리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날맞춰서 크리스마스에 몸살 + 배탈까지 겹쳤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근 10시간 끙끙거린... 그나마 저녁 되가니 조금 나아지는군요 ;; 뭐, 덕분에 밖에 나가지도 않고 렴장 공세도 안당하고 휴일을 보내고 있으니 경사로세(?) ..--; 내일부터는 방학 시작. 이제는 텅텅 빈 학교를 지키게 되겠군요. 그나저나 내일 안나가면 안되나... 병가나 써버릴까 -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