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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 후기 오늘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를 제 집에서 했습니다. 무엇보다 원로 회원님 두분 (iceage, requiem님) 이 오셔서 더욱 훈훈해졌네요 :) 저와 얼큰이님 건이님까지 다섯명이서 점심먹고 이야기 나누는것만으로도 시간은 빨리 갑니다. 역시 이런날은 집에서 모여 먹고 즐기고 이야기 하는게 최고죠. (쿨럭) 각자의 취미 관심사 이야기도 그렇고 다들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시니 무섭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도 풍성한 자료공유를 보여주신 iceage님에게는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네요 (__) 이번에 참석못한 사레나님 지엘님 히이로님 세분 다음에도 봤음 좋겠네요. 명절도 그렇고 휴일에도 언제나 제 집은 열려있답니다~ ㅎㅎ; * 근데 왜이리 눈물이나지? (...) 더보기
12.11 - リアル妹がいる大泉くんのばあい (실제 여동생이 있는 오오이즈미 군의 사정) 올해의 마지막 플레이 에로게가 될거 같네요.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 ..... 그래도 나홀로집에 케빈 보는것보다 낫지 않나요? (자기위안중 ;;) 2010년 5월에 발매된 게임이라 조금 시기는 되었지만 한글 패치가 되었고 가벼운 게임인거 같아 잡아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쁘지 않았네요 :) 생각보다 주제도 있었고 딱 반나절 정도로 올클할 정도라 가볍게 딱 즐기기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제목만 봐서 여동생 모에물 + 러브 코메디 정도 생각했는데 무게감 있는 주제도 곳곳에서 나옵니다. 스토리 구조상 미키 > 마이 > 시오리 순으로 밖에 갈 수가 없는 루트 이네요. 주인공 친구 여동생인 미키는 그냥 분리된 시나리오라 보면 됩니다. 미키 루트에서는 주인공 친구이자 미키의 오빠인 아키라가 여동생을 대하는 .. 더보기
Welcome to Christmas! 날씨도 우리를 축복해주고 (체감온도 영하 20도) 여러 여건도 맞아떨어진 덕분에 모인 CG 클럽 회원분들과 제 집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정모를 가졌습니다. 빠진 1명은 두고두고 탄압이 있을겁니다^^ 화살표는 그냥 넘어가주시길 (...) 크리스마스에 어울리지 않는 (?) 보쌈 + 치킨 + 피자 를 먹으며 재밌게 만담 참여 및 1박까지 해주신 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 보답을 오늘 아침 일본에서 사온 즉석식품으로 보답을 해드렸는데... ..... 3분이 배탈이 났네요 아이구 ;; 덕분에 외롭지 않게 크리스마스 연휴를 잘 지냈습니다~ 내년엔...더 외롭겠지만..부디 참여 멤버가 더 줄기를 빌겠습니다. (__)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인생 최대의 위기...는 그나마 잘 넘겼습니다. 애들이 재미없는건지 그냥 넘겨준건지 선물만 던져주고 끝났네요. 헤드락걸린 아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ㄱ- 사진..은 찍혔습니다만 죽어도 안올릴겁니다 ;; 2. 오늘 방학을 해서 인천대교...로 여행 겸 회식을 다녀왔습니다. 아니..이 추운겨울에 인천대교를 간거는 ....모르죠 원 ;; 아무튼 간에 어떤지 구경한번 하고 횟집에서 그냥 회식 코스로 간단히 끝냈습니다. 역시나 이런점에서는 선생들이 좋다니까요. 회식 끝나도 저녁8시.. 아주 좋아요~ 3. 크리스마스가 코 앞입니다. 모쪼록 연인분들은 따뜻하게 보내시길...바라며 저포함한 솔로부대 여러분들은... ..... 그냥 잡시다 ㅠㅠ 전 올해의 마지막이 될 23번째 에로게를 하겠습니다. 어흑 ㅜ 더보기
인생 최대의 위기 ... 살다살다 이런일까지 하게 될 줄이야 제가 근무하는 학교는 병설유치원이 있는 학교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죠. 오늘 유치원 선생님이 직접 찾아오셔서 부탁하시더군요. "저 하루만 산타로 분장해 주세요~" ... ..... 아니, 그 쪽팔림은 둘째 치더라도,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그리고 거기다 내가 얼마나 애를 싫어하는지 알면서 ;; 그냥 말안하고 선물 나눠주고 도망가는걸로 합의 봤습니다만.. 애들이 놀리고 이상한 짓을 할경우 헤드락을 거는 최초의 산타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나저나 이 소문을 들은 선생들이 그날 사진기들고 다 대기한다는데 이젠...난 죽었구나 -ㄱ- 더보기
크리스마스 크리 솔로인것도 서러운데 날맞춰서 크리스마스에 몸살 + 배탈까지 겹쳤습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근 10시간 끙끙거린... 그나마 저녁 되가니 조금 나아지는군요 ;; 뭐, 덕분에 밖에 나가지도 않고 렴장 공세도 안당하고 휴일을 보내고 있으니 경사로세(?) ..--; 내일부터는 방학 시작. 이제는 텅텅 빈 학교를 지키게 되겠군요. 그나저나 내일 안나가면 안되나... 병가나 써버릴까 -ㄱ- 더보기
크리스마스 에는... 산뜻하게 게임을 해줘야 (...) 괜히 바깥으로 나가서 렴장 공세를 당하느니 산뜻하게 에로게나 하자구요. 평가가 극과 극으로 달리는 さかあがりハリケ-ン 게임... 과연 크리스마스 렴장이 될지 폭탄이 될지 기대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