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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퇴원했습니다. 딱 일주일만에 합의보고 퇴원했네요. 별다른 증상이나 병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혹시나 해서 다시찍어봤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구요. 허리쪽만 약간 뭉쳐있는 느낌인데 이건 물리치료 조금 하면 될듯 합니다. 목쪽은 다행이 원래부터 충격도 없었구요. 교통사고라는게 나중에 후유증이 나타나는데... 아직까지는 이상이 없지만 주의해야겠죠. 이상있으면 다시 입원해서 치료해야 할듯 ;; 문제는, 병원에 입원하는동안 감기몸살이 걸려버렸네요. 덕분에 허리가 아닌 감기때문에 골골 거리는중... 어짜피 이번주까지 병가니 푹 쉬어야 겠습니다. 원없이 쉬는 덕분에 밀린 애니메이션은 다 보는 성과(?)를 이루어냈군요. 역시 쉬는건 좋습니다 ㅎㅎ; 더보기
최근의 단상 요즘 이리저리 정신이 없네요. 물론 그렇다고 바쁜건 아닌데 미묘한... # 아버지께서 퇴원하셨습니다. 어제 집으로 돌아오셨는데, 다리를 석고로 감아놔서 컴퓨터 하시기도 영 불편하시네요. 임시로 의자 2개를 붙여드렸는데 안되겠으면 친구 빌려준 놋북이라도 다시 뺏어와야 할듯. ;; # 조무 친목회 총무대행을 맡아 이것저것 일을 맡고 있는데 ..... 아무리 친목 모임이라고 하지만... 물론, 어느 모임이던지 간에 소수의 진행자와 다수의 암묵적 동의자 (귀차니즘) 가 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명색이 운영진이라는 분들이 한꺼번에 안나오면 ...입장이 참 난처하죠. (더군다나 진급자 및 신입 환영회인데) 탄핵이라도 고려해볼까나 -ㄱ- #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니 찜질방도 어려운가 봅니다. 자주 가던 송내의 x..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