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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티스토리 복귀했습니다. 이유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예전 글 을 참고하시구요. 티스토리 결국 1년도 못되서 복귀했네요. 자유도와 안정성을 따라서 텍스트큐브로 이전했것만 믿는 구글에 발등 지대로 찍혀버렸습니다. ;; 뭐 어쩌겠습니까 비슷한 이곳밖에 없으니 눌러앉아야죠. 제 블로그에 대해 생각 좀 더 해본뒤 설치형으로 갈지 그냥 티스토리에 안주할지를 결정해 봐야 할 듯 합니다. 혹시 텍스트큐브에서 초대장이 없어 티스토리로 이전 못하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아낌없이 초대장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 하는데도 제 블로그에 찾아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변경해 주실점 rss 주소 : http://boysbe02.tistory.com/rss 도메인 주소 : http://boysbe02.zet.. 더보기
티스토리 내 모 블로거 블라인드 사태를 보며 솔직히 좀 충격이다. 그래도 네이버나 이글루스와는 다르게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로 보장한 모토를 폈던게 바로 티스토리이고 다음으로 들어갔을때도 오히려 다음의 아고라나 블로거뉴스들을 볼 때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글을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 완전히 뒷통수맞은 느낌. 특히 이글루스나 네이버 블로그등과 다를거라 믿었던 나에게는.. 무엇보다 이번 사태에서 티스토리와 다음이 잘못했다는 것은 원칙을 지키지 않고 다짜고짜 블라인드 처리해버렸다는 점. 공지에도 나와있듯이 블라인드 처리시 그 사유를 알리도록 되어있으나 이건 뭐 ;; 아무튼 이 사건으로 기업들이 제공하는 제공형 블로그들의 한계점이 여실히 들어난듯. 백날 사용자에게 최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지만 그들 입맛에 맞지 않는 사용자들은 .. 더보기
textcube.com 초대장 당첨! 현재 쓰고 있는 티스토리의 원조였던 태터툴스를 이어받고 더 발전하려 노력하는 텍스트큐브가 설치형이 아닌 제공형으로도 클베를 시작했죠. 다음에 안주하여 정체되는 느낌을 받는(?) 티스토리에 조금은 실망하고 있던터라 바로 신청했고 초대장이 날라왔더군요 :) 아직 오픈베타도 아니고 클베 수준이라 설치형 텍스트큐브에 비해 많은 부분이 정리되있지 않습니다만, 앞으로 많은 기능들이 더 추가가 될 예정이니 기대가 큽니다. 저도 티스토리 수준 정도만 제공형 서비스가 된다면, 바로 옮겨탈 의향이 있는터라 말이죠 :) (지금도 티스토리 백업을 통해 텍스트큐브에 이전하니 잘만 되네요) 일단, 정식때까지는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저의 다른 블로그로 써봐야 겠습니다. 좀더 다크한 면으로 말이죠. (...) 알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더보기
티스토리 에서도 스팸들이... 한동안 최근 댓글달기만 보다가 한번 관리자 모드에서 댓글 전체보기를 했습니다. 거기서 쏟아진것은 바로... ..... 그나마 몇몇 글들은 자동으로 분류가 되서 휴지통으로 이동이 되었지만 왠만한 한국어로 작성된 광고 댓글들은 주렁주렁 매달려 있더군요. 덕분에 오늘 또 수제 삭제 노가다 작업을 했습니다. --; 요즘 티스토리 속도도 느려서 짜증나는 통에 스팸 댓글까지 짜증나게 하는군요. 어째 갈수록 티스토리도 영...이군요..;; 더보기
티스토리의 변화 그래도 예전부터 태터툴즈를 직접 계정에 설치하고 스킨도 만들어가면서 써온 유저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다음이 티스토리의 주도권을 잡는것이 그다지 달갑지는 않을 것입니다. (특히 다음의 인터페이스를 x같이 보는 저로서는 더더욱)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건은 그렇게 변하고 있지 않는거 같네요. 관련기사 보기 하긴 요즘 세상에 공짜가 어딧겠습니까. 하다못해 유명한 블로그들만 찾아가도 요즘 열풍(?)인 애드센스가 수두룩하게 달려나오는 현실이니. 그래도 티스토리가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기존의 태터툴즈를 쓰던 분들의 욕구와 현실을 어느정도 좁혀주는 매개체 역할을 해서 많이 기대했는데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이글루스가 SK 속으로 들어오고, 제로보드5가 NHN 속으로 들어오는 현실속에서 과연 다음 안으로 들어가는 티스토리가.. 더보기
티스토리와 태터툴즈 요즘 모처럼 학교에서 시간이 나서 기존 천리안 계정을 가지고 태터툴즈를 새로 깔면서 티스토리와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역시나 다 같을 수는 없는 법. 현재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스킨 편집의 한정성을 들 수 있네요. 티스토리도 기존 스킨을 편집하고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꽤나 혁명적(?) 이었지만 스킨 편집 대상이 1개인 동시에 꼭 기존 스킨을 편집해서 올리는 방식이어야 한다는 점 (아예 새로운 스킨을 대놓고 올릴 수는 없더군요) 에서 꽤나 불편합니다. (물론 이 방식이 트래픽을 줄이는데 최적이긴 하지만요) 또한 스킨 편집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올려놨던 스킨 관련 파일을 받을 수 없는 점도 애로사항중의 하나. 결국은 무조건 덮어쓰기만 가능한데 한번 잘못 건드려놓게되면 되돌릴 수 없는점도 아쉽죠. .. 더보기
본가가 된 티스토리 설치해서 무료로 쓸 수 있는 천리안 계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티스토리가 오픈베타 서비스 중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짐싸들고 티스토리로 이동한것은 그만큼 제가 기대하는것이 많다는 증거겠죠. :) 개인적으로 이글루스... 정도만 되도 참 감지덕지 할 거 같아요. 아니, 올블로그 정도만 되도..;; 일단 제가 원하는 서비스 방향이란 규모보다도, 이글루스나 올블로그 처럼 유저들의 사용행태가 잘 드러날 수 있는 곳이 됬으면 합니다. 또한 지금처럼 어느 웹블로그보다도 더 다양하고 편집가능한 요소가 많은 태터툴즈의 장점들을 끌어올 수 있는 티스토리가 되었음 합니다. * 무엇보다 제가 계속 강조했었지만, 이글루스의 밸리기능. 정말 꼭 들어왔음 합니다. 태터툴즈 쓰면서 많이 아쉬웠던 점이 그것이거든요. 이올린과 댓.. 더보기
티스토리 입성~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태터툴즈의 웹 가입형 블로그인 티스토리에 입성했습니다. 오픈베타 순위가 꽤나 뒤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초대장이 왔네요. 그동안 태터툴즈 클래식만 써오고 정식버젼은 사정상 쓰지 못했던 터라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렇다고 계정에 새로 정식 태터툴즈를 설치하기에는 워낙 귀차니즘이 극에 다란터라..;; 그래서 더더욱 티스토리 당첨이 반갑네요. 제 바램이라면, 앞으로 이 티스토리가 지금 유명한 egloos 처럼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egloos의 장점인 밸리기능을 잘 보고 배워서 여기에도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앞으로 이 티스토리의 제 블로그는 상황을 봐서 달라지겠지만 본점에서 다루지 못한 제 모습을 마음껏(?) 여기에 휘갈길 생각입니다. 뭐 글솜씨가 어떨지는 알아서 판단을.. ;;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