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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패치의 재미 저는 에로게만을 하는게 아니라 (...) 스포츠 게임도 좋아합니다. 특히 스포츠 게임은 단순히 게임 회사에서 발매한 로스터로 만족하지 않고 각종 패치를 만들어 최신 로스터 혹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팀까지 만들어내는 릴 그룹들이 많이 있죠. 위닝 일레븐, 피파 도 그렇고 야구에서는 MVP2005 가 패치가 많이 있습니다. 야구는 PC 게임의 마지막인 MVP2005 패치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에 WBCL 3.0 패치를 알게 되어 깔아봤습니다. 스샷과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스포츠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 이정도면 정말 할맛 나지 않을까요? 덕분에 계속 요즘 MVP2005 야구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더보기
돈지랄 라이프 챕터3 시작 마비의 적 인플레임즈 팀장도 바뀌고 대대적으로 홍보도 하고 무료화 한다길래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지만 패치 후 소문의 아이템 샵을 봤습니다. 마비노기를 하셨던 분들은 보시면 참 어이없는 가격이라 생각할 수 없곘죠. 일단 가격부터 계산을 해봅시다. 계산할 수 없는 어드탬 (나오 콜 서비스나 스킬 언트레인 등) 을 제외하고 꽤 수요가 많았던 염앰과 밀랍 등을 비교해보자면 하프서버 기준 (아이템 베이 100만G : 6000원 = 100원 : 16700G) 밀랍 날개 아무리 비싸봤자 게임내 5-6천G => 캐시템 300원 = 50100G 특제 염색앰플 (특제면 최소한 갯수가 2-3로 줄어야지 파트 하나 줄여넣고 ...--;) 아무리 비싸봤자 게임내 1만G => 캐시템 1천원 = 167000G 진짜 어이없는 가격이.. 더보기
이뭐병 과수원 패치 어제 마비노기 접속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지에는 안나왔지만 클라이언트 패치를 잠깐 받는것을 보셨을 겁니다. 공지에도 안나온 그 패치의 정체를 알아냈습니다. (하긴, 패치공지도 요즘 제때 안올리긴 하지 -ㅇ-) 그것은 !!!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갈드 아일 하우징 지역에 울타리로 쳐놓고 못들어가게 되있는 지역이 꼼수로 벽을 비비고 들어가면 그 지역을 들어갈 수 있었죠. 특히 그 못들어가게 되어있는 지역 안의 나무가 열매를 무지 잘줘서, 과수원이라고 불렸는데 그걸 제대로 된 패치로 막아야 하는게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돌 오브젝트로 막아놓은 센스를 보면 진짜 욕이 다 나오는군요 -ㄱ- 하긴, 이따위 패치나 하고 있으니 막장노기라 불리는게 당연한 거겠죠...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