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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2010 일본여행 준비 D-4 1. 이제 여행이 4일밖에 안남았네요. 워낙 이전에 비해 조용하면서도 여러모로 파토 (...) 의 굴곡을 맞아 이게 가는건지 안가는건지 영 판단이 안설 정도입니다. ;; 그나마 오늘 도서관 가서 가이드북 빌리고 표 뽑고 하니 실감이 좀 나긴 나네요. 2. 이번 일본여행은 야구만 두번 보게 생겼네요. 일단 5/23 (일) 고시엔에서 벌어지는 한신 vs 롯데 (김태균) 전이 1순위긴 한데 벌써 인터넷 보니까 매진 ;; 과연 고시엔에서 입석입장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한번 가보기라도 해야할 듯 합니다. 혹시나 몰라서 그 전날 5/22 (금) 고베 스카이마크 스타디움도 한번 가보려 합니다. 여기는 고베 끝이라 조금 가기가 오래걸릴듯 한데 말이죠. 이건 좌석은 매진 전혀 안될듯 합니다 ㅋ (한신 vs 오릭스) .. 더보기
환전의 단위삭감 위력 어버이날 선물로 어머니께서 동유럽 여행을 다녀오시는 고로 유로화를 환전해서 드렸습니다. 대략 50만원 + 아버지가 20만원 보태서 환전하니 470 유로 .... 거참 살벌하게 단위가 줄어드네요. 역시 MB 정부하의 환율 위력을 다시금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며칠 후면 일본을 가니 엔화를 이미 한참전에 바꿔놨죠. 1250원대에 환전을 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 뭐, 작년 1300-1400원대를 왔다갔다 한것에 비하면 감지덕지라고 하겠지만 말이죠. 역시 바꿔보니 5만엔 ... 역대 최저 금액을 매해마다 갱신하네효 ;; 덜도 말고 800원은 안바랍니다. 계산하기 좋게 엔/1000원까지는 안와주겠니 -ㄱ- 덕분에 이번 일본여행 숙소는 하루 2천엔짜리 라이잔으로 소박하게 갑니다. ;; 더보기
오늘의 단상 1. 본가가 내일 이사갑니다. 이사라고 해봤자 코앞이긴 한데, 1년만에 다시 옛날 아파트로 돌아가니...참 뭐랄까 씁쓸하네요. 아무튼 아파트로 다시 가니 부모님이 고생 좀 덜하실 듯 하겠네요. 아, 그리고 40" LED TV 반납하러 갑니다 어흑 ㅠ.ㅠ 참고 : 40" LED TV 사용소감 - 삼성전자 PAVV UN40B7000WF 2. 환전 완료 했습니다. 환전 날짜는 어제 자로 기준환율 1320원대에서 질렀습니다. 환율 우대받아서 대략 1300원에 질른셈인데...다시 며칠 오르는걸 보니 그래도 생각 잘한듯 하네요 ;; 아무튼 이제 해결됐으니 속 시원합니다 에구. 3. 미디어법 오늘 국회 처리 과정을 보니 아주 멍멍판이 따로 없네요. 전 통과됐다는 말 절대로 안할겁니다. 그게 무슨 통과입니까 날치기지... 더보기
최근 환율 동향 엔화 환율 1400 원 돌파해서 하늘이 노랗게 보이던게 지난주인데 그래도 상당히 많이 내려왔습니다. 상승 이전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할까요. 1318 / 1341 이니 말이죠. 이제 여행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고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이긴 한데, 정말 결정하기 어렵군요 ;; 솔직히 이제 더 내려갈 폭이 얼마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환율 동향을 보니 또 그것도 아니더군요. 지난 주 엔화가 상대적으로 더 오른 결정적 원인이 엔고 현상이었죠. (엔-달러 환율이 작살) 일본 정부가 나서서 진화해서 오늘도 상대적으로 달러보다 더 내려갔는데 과연 얼마까지 엔고를 용인해 줄지도 관건. 아무튼, 제 돈 환전은 모르겠지만 티켓은 그냥 오늘자 환율로 지를랍니다. ;; 더보기
엔화 지름 어제 떨어질대로 떨어졌다고 판단한데다 만수의 뻘짓 (...) 이 또 드러나서 바로 환전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어제자 환율로 적용되서 1200이 넘지는 않았네요 -ㄱ- 오늘 보니까 확실히 환수요가 많이 몰린듯 1245까지 뛰었는데 앞으로 1200-1300을 왔다갔다 하겠네요. 그나저나 돈이 얼마 없어서 목표액인 6.5만엔에 못미치는 4만엔 정도만 환전했는데 나머지 2.5만엔도 환전해야 할텐데 여행가기 전에 조금이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만... 재봉틀로 좀 어떻게 리만 브라더스의 입좀 다물게 할 수 없을까요? --; * 이제 슬슬 여행 계획도 잡아두는게 나을듯 하군요. 가장 큰 문제인 환전이 어느정도 가닥이 잡혀 가는거 같으니..이제 한달정도 남았군요 :) * 그나저나 그제 주문한 PDA폰은 왜이리 안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