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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프로야구 직관 후기 요즘 야구경기 직관할 기회가 많네요 물론 갈때마다 지거나 재미없어서 머피의 법칙을 여실히 느끼는 중 orz 수도권 안산에 제가 살고있는만큼 갈 수 있는 야구장이 한정적인데 인천 문학야구장 서울 목동야구장 서울 잠실야구장 정도가 되겠죠. 가장 관람 베스트는 역시 문학야구장. 사용자 편의도 좋고 최근에 지어져서 넓은데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단점은 아무래도 최강 SK하고 맞붙다 보니 지고 올 확률이 높은점 ;; 목동 야구장은 구장 규모가 작은만큼 아기자기 합니다. 그리고 워낙 넥센 홈팀 응원이 적은데다 원정팀이 1루쪽인만큼 홈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점? 단점은... 역시 무지막지한 가격과 열악한 시설이겠죠. (특히 스피커 좀 어떻게 못하나 ;;) 잠실은 한번밖에 못가봤는데 규모는 제일크죠. 양날의 칼이라 .. 더보기
토요일 정모 후기 어제 홍대에서 간만에 정모를 가졌습니다. 저, 얼큰이님, sarena님, L-gier님, 건이님 이렇게 5명이서 모였네요. 날씨가 워낙 추운관계로 바로 피자집으로 들어가서 이야기 나눈것만으로 끝냈습니다. 그나저나 오프 첫 모임을 주선한게 제가 홈페이지 시절 2000년 후반인걸로 기억합니다. 벌써 10년차가 되버렸군요 (...) 오프에서 다시 오래간만에 얼굴을 봤더니 역시나 다들 나이먹은 티가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력의 열정(!)만은 여전하시더군요. * 특히 L-gier님의 로리도... 신자 한명을 추가로 영입하는 성과를 ;; 한동안 귀차니즘과 취업준비땜에 기회를 못가져봤는데 앞으로 자리를 좀 더 마련해 봐야 겠습니다. 아마 다음은 제 집들이가 될지도 ;; * 사진을 올리려 했는데..워낙 찍은 각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