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썸네일형 리스트형 4년만에 다시 돌아온 쿨(Cool) '쿨' 로 예전 블로그 글을 검색했더니 이렇게 나오네요. :) 2009/07/18 쿨 11집 - 보고보고 2008/07/25 쿨(cool) 10.5집 컴백~! 2008/06/09 It's so COOL~! 제대로 된 정규활동의 마지막이었던 쿨 11집 이후 기나긴 잠수 그때가 2009년이었는데 벌써 4년이 흘렀네요. 그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쿨의 유리는 사망사고 오보까지 났었고 김성수는 이혼했던 전처의 사망소식까지... 특히 김성수는 요 몇년사이 사업실패, 전처사망, 생활고까지 정말 인생이 지옥같았을 겁니다. (정말 2011년에 방송된 컴백쇼에서의 그 모습은..후 --;) 최근에 흥했던 응답하라 1997의 All for you 리메이크곡도 서인국 + 정은지 로 더 유명해졌고 쿨의 원곡이라는 것은 .. 더보기 쿨 11집 - 보고보고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트랜드를 바꾸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발라드만 주구장창 부르던 가수가 댄스를 하면 어색하듯이. 그러나, 세월이 흐르듯이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 트랜드는 끊임없이 바뀌고 가수들은 자신이 계속 추구해왔던 성향을 고집하기에는 이미 구식이 되버린 음악을 보며 끊임없이 갈등할 수 밖에 없다. 쿨 하면 생각나는게 뭐가 있을까? 역시 여름가수. 신나면서도 누구나 부를 수 있는 라이트한 댄스 뮤직. 거기다 양념섞은 발라드. 그러나 이번 1년만에 나온 쿨 11집 보고보고는 후크송 스타일. 쿨 음악 성향을 주욱 보고 즐기던 팬들에게는 참 깨는 음악이다. 이미 시대적 트랜드로 같이 따라가기에는 약간 타이밍도 늦은 감이 든다. 더군다나 우려되는 점으로는 후크송을 따라하기에 쿨 멤버들이 너무 벅찬다는 느낌이 .. 더보기 쿨(cool) 10.5집 컴백~! 쿨 음악을 뒤늦게 듣고 해체소식 아쉬움을 쓴지 두달도 안돼 음반이 나왔네요 :) 나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역시 셋이 뭉쳐야 제일 좋죠. 11집인줄 알았더니 10.5집이더군요. 역시 준비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곡은 많지 않지만 ㅋ 그나저나 김성수가 벌써 40중반이라니... 세월 참 무서운 ;; * 들어본 주관적인 소감을 말하자면.. 음..약간 애매하네요. 예전 쿨 음악에서 미묘하게 바뀐거 같긴 한데... 아무튼 좋긴 좋지만 예전 쿨 음악의 영향이 너무 짙게 드리워서 그런지 모르겠네요. 3. 이별을 견디는 몇가지 방법 / 6. 사랑을 원해 / 7. 서울구경 이 괜찮음. 가장 쿨 다운 음악이라면 7번일까나. 더보기 It's so COOL~! 요즘 쿨 음악에 빠져서 삽니다. 이미 2005년에 해체된 그룹 음악을 이제야 듣고 있으니 뭐 할말도 없지만.. 그래도 좋긴 좋네요. 쿨 이라는 그룹 알고는 있었지만, 그리 잘 듣지도 않았고 모르고 있었는데 3월에 나온 불후의 명곡 프로그램에서 듣고는 완전히 요즘 뿅가 있습니다. ㅋ 10년이나 이런 한결같은 미디엄 템포 댄스 음악 스타일을 유지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해체한 후에야 알게 되다니 참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소문에 나도는 것처럼 다시 재결합해서 음반 하나라도 내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솔로로 나서는 이재훈, 배우로 갈아탄 김성수, 채리나와 같이 그룹 결성한 유리. 다 옛날의 포스가 안나옵니다.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니까요. ㅠ 댄스 1. 애상 2. 슬퍼지려 하기전에 3. Jumpo Mambo 4. 해변..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