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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

HTC 디자이어 질렀습니다. 약정기간도 남아있었지만.. 피치 못할 사정(?) 으로 인하여 결국 핸드폰 번호까지 바꿨습니다. 맘먹고 안드로이드 폰인 HTC 디자이어를 지르고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일단 윈도 PDA 폰보다 빠릿빠릿한게 좋긴 합니다. 그래도 메모리 누수는 어느 운영체제든지 피할 수 없군요. 딱, 초보~중수를 아우를 수 있는 운영체제 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초보가 윈도폰 쓰기는 만만치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구글계정과 연동되어 데이터 처리를 하는것이 매우 좋네요. 개인적으로 구글쪽을 많이 쓰는터라. 당분간 더 가지고 놀아본 후 제대로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이제 좀 심적으로도 정리되가는 느낌이네요. 더보기
PDA폰이 뻗었다 잘쓰던 HTC PDA폰이 요글래 한번 떨어뜨린 이후로 제멋대로 꺼지고 리셋되는 둥 난리도 아니더군요.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오늘 출장나왔을때 A/S 맡기려 대리점에 갔더니 ..... ....... 연휴 끼고 하필 기사 가신후 방문한 덕에 일주일 걸린답니다. 뭐 어쩔 수 없이 A/S 는 등록해서 폰을 맡겼지만... 이거 일주일동안 폰없이 살 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아니, 폰보다 더 중요한게 PDA에 내 생활살림이 다 들어있는데 정리나 가능할지 ;;; 확실히 정보화 시대에 무소유로 살기란 쉽지 않은가 봅니다 -ㄱ- 더보기
PDA폰 산지 어언 1주일 후 PDA폰은 이미 만화보는 기계로 전락해 버렸다 ..... ........ 만뷰 정말 쵝오네요 ㅠ.ㅠ 전의 코믹구루에 비하면 압축파일도 바로읽고 백배 나은 프로그램. 더보기
PDA 폰으로의 귀환 한때 HP의 rw6100 이라는 괴물 탱크폰 (...) 을 들고 다녔던게 벌써 3년전이네요. 세월은 흘러흘러 저도 탱크 PDA폰의 무게를 못이기고 일반 핸드폰 (붐붐폰) 으로 갈아탄게 작년인데 PDA 병을 못이기고 결국 또 질렀습니다. hTC 터치 듀얼폰이라고 잘 알려진 이 PDA폰 입니다. hTC 라는 우리나라에게는 조금 생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인데 외국 PDA 폰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인지가 있다더군요. 장, 단점이 워낙 명확하게 갈리는 모델인데 장점 : 나름대로 예쁜 디자인, 스카이 키보드 채용, SK 텔레콤 용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 안정적인 기동 단점 : WM6.1 스펙에 어울리지 않는 떨어지는 CPU, 배터리1개, DMB 기능없음. 뭐 일반 핸드폰 잘 쓰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너무 명확하.. 더보기
셀빅의 부활? 제가 처음으로 써봤던 PDA인 셀빅. 국산 PDA 로 나름대로 입지도 꽤 세웠고 툴의 공개로 쓸만한 프로그램도 많이 나왔었죠.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화려해 지는 타 PDA 기계들의 성능을 따라 잡을 수 없게 되었고, 더군다나 MS에서 PDA용 OS까지 내놓게 되면서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제 한국 셀빅 도메인도 날라가버린 지금... 새롭게 셀빅용 OS를 개인이 개발하고 계신다 하더군요. 링크 : http://www.powervic.com/index.html 지금의 다른 PDA들의 화려한 기능에 비하자면 지금 새롭게 만들고 있는 셀빅 OS의 기능은 엄청 단순하고 기본적인 기능같아 보이겠지만, 이 셀빅 기계의 CPU 및 성능을 생각한다면 진짜 혁명적이죠. ㅠ.ㅠ 현재 제 집에서도 먼지만 뽀얗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