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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한해를 정리하며 2009년 올해도 마지막 날이 왔네요. 왜이리 2000년 지나고부터는 시간이 빨리가는지 원 -ㄱ- 블로그 글을 토대로 한달한달씩 그동안의 2009년 일들을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1월 한창 CLANNAD ~AFTER STORY~ 를 보고 있었네요. 애니 > 게임으로 이어지는 크리티컬 공격으로 눈물 찍 싸게 만들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졸지에 민원담당 하느라 정신없는 날을 보냈구요 Mtron 3525 SSD 도 질렀군요. 그땐 돈도 많았지 orz 2월 마비노기 해킹 이 가장 쇼킹이었습니다. 덕분에 완전히 접게 해주었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랄까요? 당구공 눈알로 유명한 スズノネセブン! (스즈노네세븐!) 게임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네요 :) 3월 2009 WBC로 떠들석 했던 한달이었습니다. 위대한 도전으로 정말 우리.. 더보기
일 잘 해결됐습니다. 2009/05/02 - [WORK] - 미친 개에게는 매가 약이다 정식 사과도 받고, 노조에게도 연락되어 교육청에게도 압박 넣고 도에까지도 민원 처리가 올라갔더군요. 덕분에 일 잘 해결된 거 같습니다. 오늘, 경위서 서로 작성하고 관리과장에게 전달 받아 입장 전달하고 도에 그대로 자료 올리도록 처리했습니다. 덕분에 교무부장은 오점 하나 남기겠네요. 일이 잘 해결되서 그나마 속 시원하긴 하지만, 참으로 답답한 것이 아니 솔직히 남자답게 그날 당시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으면 그나마 일이 커지지 않을것을 끝까지 욕안했다고 버럭버럭 우기다 결국 오늘에서 시인했으니 얼마나 못났습니까? 그래도 같이 일할 교직원인데 일이 이렇게까지 크게 만들었으니 사과를 받았지만 불편하게 지낼것은 뻔할 뻔자구요. 그리고 아직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