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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

오늘의 단상 1. 본가가 내일 이사갑니다. 이사라고 해봤자 코앞이긴 한데, 1년만에 다시 옛날 아파트로 돌아가니...참 뭐랄까 씁쓸하네요. 아무튼 아파트로 다시 가니 부모님이 고생 좀 덜하실 듯 하겠네요. 아, 그리고 40" LED TV 반납하러 갑니다 어흑 ㅠ.ㅠ 참고 : 40" LED TV 사용소감 - 삼성전자 PAVV UN40B7000WF 2. 환전 완료 했습니다. 환전 날짜는 어제 자로 기준환율 1320원대에서 질렀습니다. 환율 우대받아서 대략 1300원에 질른셈인데...다시 며칠 오르는걸 보니 그래도 생각 잘한듯 하네요 ;; 아무튼 이제 해결됐으니 속 시원합니다 에구. 3. 미디어법 오늘 국회 처리 과정을 보니 아주 멍멍판이 따로 없네요. 전 통과됐다는 말 절대로 안할겁니다. 그게 무슨 통과입니까 날치기지...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학교가 완전 공사판입니다. 지금 동시진행중인 공사건만해도 무려 4개. 급식실 공사는 4개월째 진행중이고 행정실 내부 인테리어 공사, 전담실 내부 공사, 별관 화장실까지. 정말 학교에 먼지가 끊이질 않네요. 공사하시는 분들을 비하하고 무시하고 싶지는 않지만 시설관리 입장에서 컨트롤 할수 밖에 없다보니 요즘 짜증나고 화까지 내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일단 원인을 찾자면, 공사발주하는데 업체가 너무 세분화 됩니다. 예를 들어 내부 인테리어 공사만 하더라도 공사 수주한 맨 윗 머리 업체를 필두로 가구, 전기, 수도, 도색 부분이 다 제각각. 그게 또 협력 및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느냐 그것도 아니죠. 분명히 지시한 저희쪽에서는 이렇게 하라고 지시했는데도 공사하는거 보면 완전 제멋대로. 그것도 한두번 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