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 썸네일형 리스트형 1년반만의 푸념 이 직장 들어온지 거의 1년반이 되갑니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요즘 다시 생각해보는데, 정말 전 손재주가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특히, 시설관리쪽 - 잡다한 일까지도 맡아야 하는 현재의 제 직무 상황에 그 안좋은 점은 정말 최악이죠. 그래서 제가 사무쪽으로 옮기려 발버둥을 친것도 그 이유일듯. 차라리 손재주가 없다는것은 그렇다 치는데, 앞으로 우리가 주가 될 시설관리 쪽 일에 제가 흥미가 영 없다는것도 문제입니다. 한 건물의 시설만 하더라도 소방, 전기, 가스, 기계설비 등 여러분야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만큼 많은 지식들과 경험들이 있어야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는데, 제가 영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저도 답답한데 같이 근무하시는 선임은 더 그러시겠죠. 그렇다고, 제가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