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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일본 잘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즐길거 다 즐기고 왔습니다. 마지막 돈까지 탈탈 털어서 즐기고 온 통에 마지막날은 궁핍의 극을 달렸네요 ;; (마지막날 차비빼고 천엔도 안남았다죠 ;;) 생각보다 아쉬운 것도 없었고 이제 볼만큼 다 봤다는 느낌이네요. 짐 정리하고 천천히 여행기나 슬슬 올려보겠습니다. 지름은... 거의 지른게 없네요. 솔직히 먹고 즐기고 (오락, USJ) 쉬는데 (온천) 돈을 다써서 -ㄱ- 그럼 다음 글을 기대해주세요~ :) * 이번 오락실 대세는 역시 샤이닝 포스 크로스~ 더보기
다시 떠납니다. 1년에 두번 나가는 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환율 개판일때 떠나는것도 처음이지만, 그래도 시간, 경험보다 더 소중한것은 없을거 같아 다시 오사카를 가봅니다. 역시 이번에도 4박 5일 일정이구요. 역대 최소 금액을 가지고 갑니다. 13 (토) 오사카성 및 오사카 주변, 도톤보리 14 (일) 고베 및 스즈란노유 (온천) 15 (월) USJ, 스파월드 16 (화) 노베하노유, 덴덴타운, 도톤보리 17 (수) 자유일정 연초에 갔던 곳이랑 많이 겹치긴 하지만, 그래도 가보고 싶은곳이니 넣어야죠. 16일에 눈이 가는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 아무튼 이번에도 간사이 지방 다녀오면 가볼곳은 다 가보는듯 하네요. 그 다음부터는 기회가 있어도 아키하바라로 갈듯 -ㄱ- 이번 여행으로 원기 충전 및 오덕력 회복이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