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boysbe02의 트위터 : 2011년 09월 09일 잠실야구장 기아 두산 직관중~ 9-9 19:3 #t2b.kr 더보기 11.04 - いきなりあなたに戀している (이키코이) H2O, 슈프림 캔디로 유명한 마쿠라(枕) 의 신작 덕분에 어느정도의 기대치를 안고 플레이 했는데... .... ...... 이게다야? 아니, 그 비범하지 않았던 산소와 슈프림의 센스는 다 어디가고 그냥 평범하고 뻔한 일상 학원 에로물.... 이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잖아... 응? 그나마 낫다는 메이드 츠무구 플레이 .... 츳코미 빼고 이벤트도 감흥이 없어... ㅠ 결국 츠무구 클리어 후 리타이어! 간만의 상큼한 지뢰작이었습니다. ;; 더보기 드디어 승진... 본의아니게 기능직 공무원 10급제 폐지로 인하여 9월 1일자로 9급 승진이 될 듯 합니다. 물론... 앞의 기수는 2년 6개월만에 승진하고 저희 기수는 4년 9개월 걸렸다는게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후임 기수들부터 바로 10급이 아닌 9급부터 출발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의의를 둬야 할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늦었습니다. 기능직 공무원 차별도 문제지만... 10급이 뭡니까 10급이 ;; 그래도 점차적으로 바뀌고 있으니 더 나아지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9월즈음에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전직시험을 볼 듯 합니다. 여러모로 잘 되었음 좋겠는데...기대를 걸어봐야 겠죠. 예상했던 대로 올해와 내년이 저에겐 격동의 시기이네요. 잘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더보기 제부도 여행 연초 계획했던 일본종단여행도 후쿠시마 원전 대폭팔에 날라가버리고 (...) 황금연휴에 같이 있을 여자도 없고 .... 방바닥 궁상만 늘어나는거 같아 일부러 안산에서 가까운 제부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대부도와 달리 제부도는 물때가 있어서 하루에 두번 시간안에 들어가야 되죠. 그 시간이 지나면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길은 물에 잠겨버립니다. 연휴라 사람들이 많을 줄 알고 일찍 서둘렀는데 막히지도 않고 사람들도 별로 없더군요. 한가로이 거닐기 딱 좋았습니다. 왠지 괜히 분위기 잡는거 같지만 ㅠ 조개를 캘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물빠진 해안을 따라 죽 거닐다 왔습니다. 물도 좀 담가보구요. 생각보다 물이 아주 깨끗해서 놀랬습니다. 대부도하고는 천양지차더군요. 두시간 정도 거닐고 놀다보니 체력이 쫙 빠지.. 더보기 간만의 번개? 어제 소나기가 내리는 와중에도 홍대에서 얼큰님, 지엘님, 사레나님과 함께 번개 모임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얼큰님과 사레나님 주 서식지(?)가 홍대 근처인만큼 이 자리에서 많이 모이게 되네요. (이 근처에 보XX 가 있어 그럴지도 ;;) 간단하게 지를 물건을 사레나님과 얼큰님이 수령한 후 근처 초밥부페에서 먹고 얘기나누면서 시간을 때웠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지엘님이 마비노기 서큐 피규어를 선물해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__) 거기다 사레나님이 지르신 물건들을 차례차례 보여주시며 얼큰님의 뽐뿌질과 염장을 지르시는군요. 문제는 사레나님의 지르신 게임을 보고 저도 죽어있던 에로게 정신과 뽐뿌질이 되살아 났다는거 ;; 여러모로 취미 이야기도 나누고 뽐뿌질도 해가면서 간만에 좋은 시간 보냈네요. 역시 이렇.. 더보기 12번째 또 이사 부모님집 다시 천왕동 이사. 내가태어난 이후로 화곡>안산5>10>5>4>감골아파트>개봉한진>개봉현대>개봉한진>주택>개봉한진>등촌아이파크>>천왕주공 헉헉...12번째네;; 거기다 비까지 내리고 최악 ㅡㄱ 이제 이삿짐좀 그만 쌌으면... 더보기 전북 내장산 계곡 여행 정말 간만에 내장산 계곡으로 피서 여행을 다녀왔네요. 오래간만에 외가 식구들하고도 다같이 만날 수 있었구요. 단지, 3일동안 잠을 텐트, 찜방, 차안에서 자다 보니 온몸이 바스러지는거 갘습니다. 역시 체력저하 ;;; 오늘 새벽에 집에와서 넉다운됐다가 이제 일어났습니다. 거기다 옆구리쪽에 어떻게 모기들이 그렇게 쏘아댔는지 큰 모기 물린자국만 5방 ;; 역시 모기들도 기름진 비계가 좋은가봅니다 --; 요즘 어디 갈 기회도 없었는데 이렇게 피서 다녀오는것도 좋네요 :) 생각보다 사람들도 없었구요. 서울은 비가 퍼부었다는데 전북은 쨍쩅... 오늘 올때부터 퍼붓더군요. 더보기 급식의 고마움 역시나 방학을 하니까 급식의 고마움을 느끼게 되네요. 살이 빠지는 시기이기도 하구요 -ㄱ- 그래도 그나마 가까운 거리에 있는 시청 지하 구내식당이 있어서 식사 해결중... MB시대에 3500원 정도면 감지덕지죠 에궁... 요즘 나름대로 정신없는 시기를 지내느라 글도 뜸했네요. 내 팔자가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내는 팔자일듯 ;;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