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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7월 신작 애니 골라보기 1. 슬레이어즈 REVOLUTION 10년전 SBS를 통해 마법소녀 리나를 눈물겹게 시청한 분들이라면 기대 많이 하셨을 겁니다. 하도 오래간만에 나와서 기대가 엄청났지만, 아직 예전 작품의 포스는 안나오네요. 좀 더 힘내서 NEXT 정도의 걸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명성 이제와서 깎아먹는것도 팬으로서 가슴 아프거든요. 2. 제로의 사역마 ~삼미희의 윤무~ 이제 완벽한 데레모드로 들어간 루이즈는 기본메뉴고 얼마나 다양한 할렘덮밥들이 쏟아져 나올지 (..) 기대가 됩니다. 그나저나 소설 꽤 많은 분량을 통째로 넘어가 버렸다는 소문이 있던데.. 아무리 1쿨이지만 연결은 좀 잘 되게 만들어야겠죠? 3. 연희무쌍 그래도 소문의 게임 (...) 애니화이므로 보고는 있습니다.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 의.. 더보기
슬레이어즈 Revolution 슬레이어즈 애니를 SBS 공중파 방송으로 먼저 보신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슬레이어즈 방송 시기는 모뎀이나 기껏해야 ISDN 으로 PC 통신이나 하던 시절이니 요즘같이 1화물 동영상은 커녕 자막도 존재하지 않던 시기니까요. (저도 그때 ANC, ANI 백업CD 가지고 오프닝 엔딩 동영상만 주구장창 봤었죠) 아무튼 그때의 공중파 방송 슬레이어즈 인상이 너무 강렬했는지 십년이 지난 지금 새 슬레이어즈 시리즈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영 목소리가 익숙해지지 않는군요. 최덕희 씨가 더 나아보여 (...) 일단 1화는 탐색전 인가 봅니다. 슬레이어즈 캐릭 소개와 그 특유의 개그 센스는 여전하네요 :) 아무튼 TRY 이후 새 TV 시리즈 볼 수 있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 합니다. ㅠ * 개인적으로 슬레이어즈 최고의 .. 더보기
립퍼들 감방행... 쿄토부경 생활 경제과 하이테크 범죄 대책실과 고조서, 우지경찰서, 타나베서는, 헤세이20년5월9일, 파일 공유 소프트 「Share」(을)를 통해서, 텔레비전 방송된 애니메이션을 권리자에게 무단으로 업 로드해 송신할 수 있는 상태로 하고 있던, 카나가와현 카와사키시의 회사원 남성A(34살), 도쿄도 히노시의 회사원 남성B(41살),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의 대학생 남성C(21살)의3사람을, 저작권법 위반(공중 송신권 침해)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파일 공유 소프트를 악용 한 저작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WinMX」, 「Winny」의 유저가 체포되고 있습니다만, 「Share」의 유저가 체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CCS등이 실시한 「파일 교환 소프트 이용 실태 조사·크로링 조사」의 결.. 더보기
4월 신작 골라보기 저에게 풍성했던 애니 시즌도 다 갔나 봅니다. 이번 4월 신작은 취향이 영 맞지가 않네요. 그나마 남아있는 신작을 살펴 봅니다. 1. 가면의 메이드가이 4월 신작의 코믹애니로서 자리 잡을 듯 합니다. 워낙 설정이 언밸런스 한게 압권이죠. (세상에 북두신권 주인공 같은 놈이 메이드라니 ;;) 거유 주인공의 수난시대(?) 모습도 AT-x 방송에서 아주 바람직하게 (...) 나오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그다지 호감 못가는 그래픽과 OP, ED 음악일까요. (특히 KOTOKO의 요즘 신곡들 들어보면...정말 한숨만 ;;) 2. To LOVEる 이 애니도 기대하신 분이 참 많을줄로 압니다. (...) 그 기대에 걸맞도록 처음부터 화끈하고 멋진 서비스 장면들로 보답하고 있는데요. 메이드가이 하고는 다르게 그림.. 더보기
애니 돌아보기 13. 나루에의 세계 후... 나루에의 세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년전이라 .... 세월 참 빠릅니다. -ㄱ- 간만에 적어보는 애니 돌아보기 2003년에 방영된 나루에의 세계 입니다. 장르를 조금 정하기가 애매합니다. 큰 범주에서는 코믹 애니물이라고 봐야 겠는데 그렇다고 뒤집어질정도로 웃긴것도 아니고 (나중엔 졸리기까지 ;;) 소년만화 러브물도 맛만 보여주는 정도고 거기다 소재는 텔레포트한 우주인에다 우주선이 사람으로 변신하지 않나 등등등... 짬뽕물의 진국을 보여준다고 해야할까요 ;; 그래도 애니메이션은 괜찮았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소재를 가지고 평범한 연애물 (...) 로 나름대로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리저리 폭주해버리는 만화하고는 달리 ;; 작화도 좋았고 수준작 이상은 되었죠. 그나저나 이거 만화 어떻게 끝났는.. 더보기
완결 애니 소감 꽃피는 4월이 오니 겨울에 방영 시작한 애니들도 다 끝나가네요. 그래도 끝까지 감상 완료한 몇 안되는 작품 간단한 소감이나 올려볼까 합니다. 1. True Tears 뭐랄까. 순애물 애니의 왕도를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작화 및 연출은 정말 킹왕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캐릭터의 개성들도 정말 잘 녹아 있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역시나 후반부의 갑자기 현실로 연착륙한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난한 결말로 만족하는 분들도 꽤 되시지만, 적어도 어머니와 히로미의 갈등이 해결되는 전까지 스토리의 모습은 정말 예측불허 였거든요. 90점 정도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 평가로는요. 2. 하야테처럼 4쿨 52화를 끝까지 본건 아마 카레이도 스타 이후로 처음일듯. 그만큼 개성있고 볼만한 애니였습니다. .. 더보기
돌아온 고어 데이즈 OVA - 매지컬 하트 코코로짱 아직 우리는 지난 고어 데이즈의 추억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Nice Boat" 라는 명언과 함께 (...) 다시 그 고어 데이즈가 OVA로 돌아왔습니다. 매지컬 하트 코코로짱 이라는 부제로 문제는 코코로짱 존재가 영 희미하다는게 ;; 아니아니.. 워낙 다른 캐릭터들 존재가 너무 강하다는게 문제야 --; 팬 서비스 OVA 답게 다른 스토리 없습니다. 본편의 패러렐 월드 라고 봐야. 팬 서비스만 화끈 하군요 ;; 그나마 양호한 장면들 (...) 마지막 장면 역시 화끈한 한방이 준비되어 있으니 이거 제작사 완전 맛들렸나 봅니다 --; 앞으로 또 이렇게 정신나간 작품이 나올까 걱정되는군요. 어떤 의미로 오버플로우 참 킹왕짱 입니다. ;; 더보기
애니 돌아보기 12. 나나카 6/17 나나카 6/17 애니는 원래 관심이 없다가 나중에야 야가미 켄 작가 원작인줄 알고 보게 된 작품입니다. 야가미 켄 작가는 옛날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던 '은밀한 귀환 (제목 센스 참 ;; - 원제목 : 히소카리턴즈)' 작품을 그렸는데 참 인상깊게 기억에 남더군요.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은밀한 귀환과 나나카 6/17은 조금 비슷한 소재를 다룬 거 같네요. 은밀한 귀환은 환생 (엄밀히 말하면 영혼이 다른사람에게 씌여 들어간) 을 소재로 다루고 나나카 6/17 은 다중인격 (6살과 17살의 인격이 바뀌는) 을 소재로 다뤘으니 어떻게 보면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 나나카 6/17 보면 그림체가 상당히 귀엽고 동글동글 한데 만화는 더 심하더군요 (...) 은밀한 귀환 때의 그림체를 보면 같은 사람 맞나 할 정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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