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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애슐리 회식

안산 홈에버의 에슐리



오늘 간만에 행정실 + 각종 보조 선생님들과 회식을 같이 했습니다.
회식장소를 투표로 정했는데 역시 압도적으로 여자가 많은지라 (남자3 <- 공익포함 ;; , 여자 7) 고깃집 대신 애슐리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가기로 결정됬네요.
저야 술을 안좋아하니 패밀리 레스토랑이 훨씬 더 낫죠. ㅎㅎ;

일단 처음 가본 느낌은 싸고 깔끔했다 정도? 맛도 괜찮았고요.
샐러드 바를 12,900/9,900원에 1인당 마음껏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괜찮은듯. 특히 스테이크를 꼭 시키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더군요 :)

오늘 먹어본 애슐리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다름아닌
....

치즈케이크 인거 같습니다. ^^ 달작지근하고 바로 냉장고에서 꺼냈는지 약간 차가운 느낌까지 정말 괜찮더군요.

덕분에 맛있게는 먹었지만...엄청난 칼로리 음식들만 먹어서 이제 늘어난 뱃살을 어떻게 다시 관리할지 걱정입니다.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