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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근의 단상 1. 3월이 되고나서 한주가 지나니 그나마 좀 살거같네요. 2월중순부터 3월첫주까지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 일단,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이 2월 20일경에 새로 공사한 신규건물로 이사를 했죠. 아무리 같은 학교 울타리 안에 있어도 결국 짐을 다 날라야 하는 만큼 포장이사 부르고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그래도 정말 힘드네요.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은 경험임 ;; 그주는 집에오면 저녁9-10시에 그냥 시체처럼 잠만 잤네요. 더군다나 예상은 했지만... 정말 꿈쩍도 안하고 돕지도 않는 선생들 보면 참.. 덕분에 새로 온 학교에서 두달되가는데 버럭질만 두번해버렸습니다. 이미 이미지 다운 ㅋㅋ 거기다 3월3일 입학식+개원식, 그리고 총체적 부실시공 덩어리인 신규건물까지... 그냥 빨리 시간만 지나가길 바랄뿐입.. 더보기
7월의 단상 1. 최근에 한성 노트북 u13s 모델을 질렀습니다. 지른 이유는 ... ..... VPN 전용 토렌트 머신 (...) 이놈의 더러운 아청아청한 세상 덕분에 다운로드 전용 컴퓨터까지 또 사게 만드네요 ㅋㅋ 한성 u13s 지른이유는 뭐..무게도 가볍고 제일싸니까 ;; 윈도8 64bit 깔고 잘 쓰고 있습니다. 발열은 좀 끝내주네요 ;; 팬 소음을 줄인 대가이지만...아쉽.. 2. 여름방학이 시작되서 이제 조금 근무여건이 여유로워졌지만... 그래도 귀차니즘은 여전하네요. 특히 애니는 그나마 전 분기에는 3-4개 꾸준히 봤는데 이번 분기 신작은 와타모테(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밖에 없네요. 에로게는 이미 반년 넘어가는데 딸랑 여전히 한개 ;; 의욕좀 팍팍 올릴 신작이나 게임 없을까요... 더보기
최근의 단상 저랑 취미가 비슷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요즘, 참 빅엿같은 세상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개인의 취미까지 친히 정부에서 바른생활 지도해주는 세상 유신시대로 되돌아가는 느낌이나요. 덕분에 VPN, 프록시는 당연한 툴이 되버렸고 ;; 그도 모자라서 지금 근근이 써오던 취미관련 블로그 글도 고심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네요. 어짜피 이제 블로그도 어쩌다 한번 쓰는 폐가급 블로그가 되가고 있으니 이쪽은 건전문화대상 블로그 글만 남기고 죄다 비공개로 걸고 제 취미생활 글은 클럽 홈페이지 게시판에나 올릴까 생각중입니다만 아직 결론은 못내렸네요. 그나마 즐길 거리도 줄어들고 갈수록 체력은 떨어져 재미는 없고 참 서글픈 2013년의 현실입니다. 에휴...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2013년들어 영 아직까지 재미가 없네요. 에로게는 아직 하나도 건들지도 않고 있고 이번 1분기 신작 애니 건든건 단 두개.. 타마코 마켓하고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두개를 거의 끝까지 봤는데 작년 4분기에 비하면 폭망 수준...;; 이번 2분기 신작애니나 좀 기대를 해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바카-raws 립도 이제 접었던데 뭘로 받지 (...) 2. 그나마 꾸준히 보는 스포츠인 야구와 농구는 몇번 게시물에 적었다시피... 야구는 WBC에서 시원하게 말아드셨고 프로야구가 개막했지만 실력들이 아주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죠.. 9구단 시작해서 좋긴 하지만 실력이 갈수록 하향평준화가 되가니...성큰옹이 그립습니다. ;; 농구는... ... 에휴 말을 말죠. 그나마 있던 스타인 서장훈, 강혁 선수마저..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요 며칠 날도 춥고 눈도 무지막지하게 왔죠? 하필 운도 없게 눈 무지막지하게 내린 그제 차 몰고 나가다가 신호 앞 대기하고 있는 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네요 ;; 브레이크는 한참전부터 밟았는데 슬슬슬 10km로 계속 미끄러지더니 앞을 밖음 ;; 눈길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역시 차 두고 나가는게 상책 물론 다친건 없고 그냥 속편하게 보험처리 했는데 속은 쓰리네요 --; 2. 농구 인기를 부활해보고자 옛날 농구대잔치 모토로 한 프로-아마 최강전이 지난주 끝났는데 제가 응원하는 전자랜드팀 팀 사정도 좋지 않고 올해 마지막 기회인만큼 좀 우승좀 해보나 했더니 ... .... 또 상무에게 결승에서 져서 준우승 ;; 참 되는일 하나도 없네요...후 제발 마음 다 잡고 다시 시작되는 KBL에서 좋은..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4강에 올라갔죠. 처음엔 별로 좋게 보지도 않았고 (모나코인 땜시 ;;) 홍명보 감독 능력도 회의적으로 봤는데 ... 정말 대단하네요. 2002년 월드컵 대표팀의 재림을 보는거 같습니다. 기왕이면 2002년에 만족하지 말고 더 힘내서 메달이라도 꼭 땄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병역선물도 있으니 ;;) 2. 정말 하루하루 우라질나게 더운 날씨입니다. 덕분에 아파트 1층 복도 끝라인인 저희 집조차도 더워 미칠거 같네요 ;; 베란다에 나무까지 있어 완벽하게 햇빛 가려지고 여름엔 습기때문에 곰팡이와 전쟁을 하던 집이었는데...얼마나 뜨겁고 말랐으면 올해는 곰팡이를 볼일이 없다능 --; 덕분에 밤에도 바닥에서 자는데도 더워서 홀딱쇼를 하고 잔답니다 (...) 3. 올해도 여름휴가때 잠깐..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요즘 자꾸 옛날 여행 사진들을 꺼내 들춰보게 되는데 후... ..... 볼때마다 많이 늙었다는 사실이 보이는군요. 세월가는게 느낍니다 흑... 봄인데 왜이리 궁상떨게 되는지 원... (주변은 죄다 망할 결혼에 돌잔치에 이러니 그런가 ;;) 2. 지진과 방사능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잠깐 덕질을 하러 여행을 또 계획중입니다. 여러모로 간이 크지는 못해서 또 먹지는 못할거 같고 ;; 단촐하게 2-3일정도로만 다녀올듯. 에휴... 어디 일본만큼 자유여행에 부합될만한 나라 없을까요? 아니 있더라도 다른나라엔 덕질을 못하잖아... 나는 안될꺼야 아마 orz 3. 요즘 게임도 안잡히고 기껏해야 티비 영상 보는 낙으로 사는중 확실히 20대와 30대의 취미는 다릅니다 ;; 그나마 애니는 조금이라도 붇들고 있..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날씨가 추워지니 농구시즌.. 열심히 농구관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 기사보니 김승현 복귀 거부 폭탄 기사 하나 떴네요. ... 정말 농구계의 암세포이자 쓰레기 팀 답습니다. 그냥 저는 살포시 그 쓰레기 팀 과자는 안사먹는 정도로 힘을 보태렵니다 ;; 2.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2011년도 얼마남지 않으니.. 제 나이도 점점 올라가고... 주변에서 압박도 정말 심해집니다. ... 그냥 맘편히 솔로이스트 진행하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니 나이들면 변할거라 하는데 아직까지 전 피터팬 증후군 인가 봅니다 :) 최근의 힐링캠프에 나온 가수 이승환 보면 남의 일 같지 않아 보이네요 (...) 3. 요즘 그나마 조금씩 잡고 있는 코이소라 팬디스크 팬디스크 답지 않게 진행 용량이 상당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