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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최근의 단상

1.
2013년들어 영 아직까지 재미가 없네요.
에로게는 아직 하나도 건들지도 않고 있고 이번 1분기 신작 애니 건든건 단 두개..
타마코 마켓하고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두개를 거의 끝까지 봤는데 작년 4분기에 비하면 폭망 수준...;;
이번 2분기 신작애니나 좀 기대를 해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바카-raws 립도 이제 접었던데 뭘로 받지 (...)


2.
그나마 꾸준히 보는 스포츠인 야구와 농구는 몇번 게시물에 적었다시피...
야구는 WBC에서 시원하게 말아드셨고 프로야구가 개막했지만 실력들이 아주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죠..
9구단 시작해서 좋긴 하지만 실력이 갈수록 하향평준화가 되가니...성큰옹이 그립습니다. ;;
농구는...
...
에휴 말을 말죠. 그나마 있던 스타인 서장훈, 강혁 선수마저 줄줄이 은퇴하니 ;;


3.
그동안 좋은건 하나가 있다면 제가 또 취미로 만든 블로그인 열전 달리는 일요일 영상 후원해주시는 분을 또 구했다는점?
그것도 제가 사는 집에서 버스 10분거리밖에 안되던데..세상 참 좁습니다 ㅎㅎ;
덕분에 몇편을 다시 인코딩했고 이제 거진 4/5 정도 구했으니 끝이 보입니다.
그나저나, 자꾸 옛날거 감상한다는건 늙는다는 반증이라고 하던데...흑흑 ㅠ 

 

다음분기 애니 이거나 기대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