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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근의 단상 1. 노동교육연수원으로 집합 연수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대로라면 L모님과 만날 기회를 가지려 했는데 ... ..... 역시나 술이 웬수. 정말 합숙소에서 술좀 먹지 맙시다. 좀 변했나 했더니 역시나... 정말 다음부턴 집합교육 가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2. 프로야구 시즌이 드디어 끝났죠. 삼성의 우승으로 마감되었는데 모님이 기뻐하시는 소리가 들리네요 ㅎㅎ; 제가 응원하는 KIA는 선동렬 새 감독 기대나 해봐야 겠습니다. 단 선수들 조련은 좋은데 아작내지만 말았으면 ;; ... 그나저나 이종범 은퇴가 왠지 빨라질거 같네요 --; 3. 야구 시즌 끝남과 동시에 제가 좋아하는 프로농구가 시작되었네요. 이번에는 제대로 서포터즈까지 들어서 옷입고 응원다니고 있는데 제가 응원하는 전자랜드는 좀 잘 해서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저의 다섯번째 파트너(?) 가 오셨습니다. 역대 파트너 분들중에 나이가 가장 많으시군요 ..;; 그래도 뭐 어짜피 모시는거에 익숙해져 있으니 별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근무 스타일이나 성격은 크게 모나신건 없는거 같은데... 최근에 가정사 문제때문에 많이 우울증까지 겪으신듯 .. 그런건 모르는체 접어두고 일단 잘 지내봐야 겠습니다~ 2. 프로야구가 개막했죠. 역시나 KIA 는 개막전부터 물방망이 + 불쇼를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독의 뻘짓 교체신공도 여전하구요. 올해 과연 언제쯤 로페즈와 윤석민은 쓰레기통을 내던질 것인지...기대가 됩니다 -ㄱ- 3. 일본 지진여파가 자료 구하는데 영향을 심하게 주네요. 애니와 CG를 모두 Share 에서 구하는데...지진 이후로 노드수가 급감을 해서....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평생 처음으로 대출을 해봤습니다. 일단, 최대한 대출이자 및 보증수수료를 아끼려고 교원공제회 대여를 이용했네요. 5.45%이자에 보증수수료 낼 생각을 하니 후덜덜 합니다. 20,000,000원 - 보증보험 수수료 232,000원 = 19,768,000원 입금. 매달 이자 90,830원 (1년 거치기준) 1년 거치이자 : 1,089,960원 대출 안해도 될 상황이었는데 하게되서 솔직히 기분이 안좋네요. 아버지가 부탁하셨으니 뭐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자나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2. 목요일날 처음으로 배구 볼 기회가 있었네요. 무미건조한 날을 계속 지내는데 그래도 이런 스포츠라도 같이 볼 수 있는 사람과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일 가까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김치 파동이 결국 학교까지 미치는군요. 급식에도 이제 배추김치가 빠지고 깍두기가 올라왔습니다. 이런 시국에도 우리의 명뚜와네트 께서는 배추가 없으면 양배추를 먹으라 하고, 장관 께서는 김치 한포기 덜 담그기 운동을 하자고 하죠? 사람 한명 잘못 뽑은 대가, 호되게 더 치러야 할 듯 합니다. -ㄱ- 2. 준플레이오프가 한창인데 롯데 vs 두산 정말 야구 재밌게 하네요. 9회까지 그 팽팽한 긴장감.. 최고의 경기를 연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KIA 가 올해는 없어 아쉽긴 하지만..그래도 한발 떨어져서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더 오히려 즐길 수 있게 해주네요 :) * 그나저나 오늘은 수비요정님이 분노의 홈런까지...;; 3. 핸드폰 번호 바뀐지 어언 두달이 넘어가는데...이거 정말 번호..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너무나 요즘 바쁘다 보니 글템포가 아주 극심하게 느려졌네요. 이러다가 폐가가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 그래도 끊임없이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게는 정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2. 아쉽게 월드컵이 16강에서 마무리 됬죠. 그래도 어떻게 이번 월드컵은 새벽, 밤늦게 진행되었는데도 끝까지 다 봤습니다. 뭐랄까.. 분명히 더 나아갈 수 있었는데도 이정도에서 마무리된다는게 아프긴 하지만..그래도 목표이상의 성과를 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몇몇 선수와 모 감독은..이제 그만 봤음 하네요 ;;) 3. 나이 다 먹어서 이제야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달콤한 과정만 아니라 힘든 과정도 지금 몇번 찾아오고 있네요. 그 고비를 넘겨야 진정으로 원하는 결과가 찾..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예전에 말한대로 요즘 정신없는 날(?)을 보내다 보니 블로그 할 시간도 나지가 않는군요.. 주말에는 당연히 풀타임이고 ;; 요즘 살이 아주 쫙쫙 빠집니다. 경사로세 경사로세 -ㄱ- 2. 오늘 아파트 동호수를 추첨했습니다. 결국 우려하던대로 1층을 뽑았습니다. 된장할 ;; 물론 4층1개 5층1개 1층 3개의 낮은 확률이었지만 실제로 제가 들어가게 되니 영 기분 씁쓸하네요. 다른거 넣은 아파트는 언제될지 모르고.. 7월 집 입주때까지 커텐이나 알아봐야 겠습니다 --; 3. 이상하게 이번 월드컵은 땡기지가 않는군요. 여친님도 스포츠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데다 저도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까지 두 게임 모두 그냥 보지도 않았습니다 ;; 그래도 16강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확률은 어느때보다 좋으니까..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친구이자 친한 형의 결혼식을 치뤘습니다. 남의 결혼식이 아닌 가장 친한 상대로서 옆에서 계속 돌봐주고 사회봐주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입장에서 그것도 하객 900여명이 온 상태에서 치루니 아직도 힘이 빠지네요 ;; 이러다 저도 질려서 굳건한 솔로당 확정 노선으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 그나저나 정말 금배지 달아본 사람들은 틀리긴 틀리더군요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 2. 내일부터 반년동안 같이 일할 대체인력을 구했습니다. 어떻게 인연이 닿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같은 성씨에 (권씨가 좀 드물긴 하죠) 저희 아버지 이름을 쓰는 친구네요 ;; 이름부르기 참으로 난감할 듯 합니다. ㅋ 그나저나 학교에서 일도 공익근무하면서 많이 해봤으니 여러모로 편할거 같네요. 3. 요즘 쉬는날이 쉬는게 아닙니다.. 더보기
최근의 단상 1. 어제는 곧 있을 생일 겸 물왕 저수지쪽에 낙지찜을 먹으로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외곽쪽에서 맛있게 먹으니 좋더군요. 시설도 잘 해놨구.. 근데 내 분위기가 벌써 30-40대 삘이 나니 이를 어째 ;; 2. 일본여행 일정 및 숙소가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약 3주정도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만만디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래도 이번에는 너무 타이트한 틀에 잡혀서 쫓기듯 여행하는 것보다는 좀 느긋하게 즐기고 오고 싶습니다. 단지, 숙소가 라이잔인데 어느정도 이상만 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3. 결국 친구 혼수품을 김치냉장고로 하기로 결정이 됐네요. 돈보다도 여러모로 답답한데...그냥 넘어가렵니다. 신경 더 쓰기도 머리아파요 ;; 그나저나 이번 달 어머니 여행비 50만, 냉장고 50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