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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간만에 내리는 비

저도 좀 학교 선생들처럼 침대에서 한숨 자봤으면 --;



그래도 그동안은 비가 오더라도 찔끔 새벽에 내렸다 그치지 않나
어제는 또 일하는 도중에 흩뿌리지 않나 했더니.. 오늘은 시원스럽게 쫙쫙 내려주는군요.

덕분에 거진 몇주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

기왕 비 올거면 좀 더 모아놨다가 내일, 모레까지 내려줬으면 좋겠지만...그럴 가능성은 안보이는군요.. 쩝 ;;

* 간만에 어제 경정 다녔던 형이 연락와서 술자리 만났더니 보험회사 ING 들어가셨더군요. 뭐 잘되시길 바라겠지만... 왠지 간만에 만난 타이밍이 영 그렇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