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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낙엽 전쟁 종료



거진 한달여간의 사투끝에 낙엽쓸기가 끝났네요.
학교 넓고 나무 많은게 이렇게 원망스러울 때가 없었습니다. ;;

늦가을에 낙엽을 밟으며 나는 소리를 들으며 왠지 센티멘탈한 감정에 빠지시는 분들.

얼어죽을 센티멘탈은 개뿔.

낙엽 같이 이틀만 쓸어보면 아스트랄과 함께 불질러버리고 싶은 충동이 올라올겁니다. -ㄱ-

겨울방학도 코앞이니 이젠 좀 쉬어야 겠네요.
그러고보니 벌써 1년이 지나갔군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