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95%확정.
안산 직장 근처에 고시텔로 한 4개월 정도 들어가 있을거 같습니다.
집에서 시험 압박을 도저히 버틸 수 없더군요.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나이드신 부모님 입장에서 볼때 기능직 공무원은 중소기업 수준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시니 뭐 어쩌겠습니까. 또 시험 준비 해야죠 ;;
뭐,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퇴근도 편해질테고, 집에서만 한평생 생활했으니 바깥 생활도 한번 경험하는 셈 치고요.
단지,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부모님의 강요로 가게되어 공부 의욕이 안생기는게 영 그렇긴 하지만요.
(아직 철이 덜 든 거겠죠 ;;)
덕분에 게임 및 블로그 라이프도 꽤나 힘들어 질듯 합니다.
학교에서나 글 남기겠네요.
암울한 연말을 보내게 될거 같아 씁쓸합니다.
* 3군데 중 여러분들 의견 묻고 싶네요.
개인화장실/냉장고 | 침대,창문 | 식사 | |||
리빙 | O,O | O,X | 밥만 | 도보5분 | 28만 |
큐브 | O,O | X,O | X | 자전거15분 | 25만 |
아트 | X,X | O,X | 밥,반찬 | 자전거20분 | 18만 |
이곳중 하나를 택한다면?